책소개
뉴욕특파원이 바라본 동양인 최초 세계은행 총재 김용의 꿈과 열정!
김용 총재는 다트머스 대학교 학생들에게 4개의 P, 다시 말해 열정(Passion)과 끈기(Persistence), 갈망(Pursuit), 글로벌 마인드(Planet) 등을 꼭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자는 여기에다 김용 총재가 보여준 성공 DNA 17개를 합해 모두 21개의 성공 요인을 소개한다. 88만 원 세대, 백수, 백조 등과 같은 불명예를 안고 있는 한국의 아픈 청춘과 방황하는 젊은이들이 김용 총재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혜안을 얻었으면 한다고 이야기한다. 1950년대, 가난한 나라 이민자의 아들로 미국으로 건너가 수많은 어려움과 난관을 극복하고, 김용총재는 지금 글로벌 경제를 총괄하는 최고 자리에 우뚝 서 있다. 겉으로 보는 결과는 화려하지만, 과정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는 슬픔과 눈물, 도전과 좌절, 실패와 성공 등과 같은 한 편의 드라마가 숨어 있다.
저자소개
1970년 울산 장생포 출생으로 울산 학성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96년 서울경제신문사에 입사하여 증권부, 성장기업부, 금융부 등을 거치며 경제전문기자로 활동 중이다. 98년에는 '한국금융의 기형아 어음제도'라는 특집 기사로 한국기자협회로부터 제93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일반인들에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은행과 보험, 펀드, 신용카드 등의 금융현상과 지식을 경제기자 특유의 쉬운 해설과 설명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3년 동안 뉴욕 특파원으로 활동하면서 경험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흐름과 금융지식을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는 『워렌버핏처럼 부자되고 반기문처럼 성공하라』, 『대한민국 금융재테크』, 『알부자들의 성공X파일』,『대한민국 파이팅』,『워렌 버핏의 두개의 지갑』 등이 있다.
특히 그는 『Go, Win, Feel 워렌 버핏의 부자로 산다는 것』을 통해 워렌 버핏의 진면목을 살펴본다. 서울경제신문 금융부 기자로 지난 3년간 뉴욕특파원으로 활동하면서 3년 이상 워렌 버핏 회장을 직접 인터뷰하고 밀착 취재하면서 그가 전하는 부와 성공, 자기계발의 메시지에 큰 감명을 받았던 그는 ‘자본주의의 우드스탁’이라고 불리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해 버핏 회장으로부터 부자가 되는 교훈을 전해 들었으며,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버핏 회장의 자택을 방문해 우리 시대 최고의 부자가 전하는 삶의 교훈을 배웠다. 책에는 버핏 회장을 통해 우리가 진정 배워야 하는 가치는 주식투자 기법이 아니라,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열정과 꿈, 자기계발, 도전이었음을 발힌다. 또한 버핏 회장을 통해 현실에 안주하려는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하루하루를 열정적으로 살아가라는 가르침을 배웠다고 전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당신을 초대한 삶에 충실하라
1. 부모님의 도전
2. 열정
3. 긍정
4. 희망
5. 겸손
6. 변화
7. 혁신
지구본에 너의 꿈을 새겨라
8. 소통
9. 독서
10. 공부
11. 외국어
12. 경청
13. 글로벌 인재
14. 부모와 가족
원칙을 지키며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라
15. 꿈과 열정
16. 리더십
17. 친구와 인맥
18. 행동
19. 멘토
20. 자기계발
21. 원칙
세상을 바꾸겠다는 열망을 가지세요
젊은이들이여, 4개의 P를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