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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예측 보고서
- 저자
- 박영숙 저
- 출판사
- 경향미디어
- 출판일
- 2012-03-16
- 등록일
- 2013-02-2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22K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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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변화의 시대, 중요한 것은 미래예측이다
살아남기 위해 알아야 할 미래사회의 모든 것
불과 얼마전까지 우리 주변에는 정미소, 구두수선소, 양장점, 버스차장, 전기수도검침원, 25분 현상소, 비디오가게가 있었디. 하지만 이젠 이를 더이상 찾아보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노래방, 학원, 예식장, 아동물품가게, 동시통역관, 기자, 비서 등도 앞으로 점점 그 모습을 찾기 어려울 것이란 예측이 많다.
미래를 알지 못하면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고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큰 상처를 받을 위험이 있다. 이 위험을 줄이는 방법으로 저자는 미래예측서를 읽어볼 것을 권한다. 한 번 밖에 살 수 없는 인생에서 너무 늦어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되기 전에 1년에 한두 시간이라도 미래예측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며 그 중 가장 손쉬운 방법이 미래예측서를 읽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유엔미래포럼, 세계미래회의 등 세계 미래예측기구 18여 개의 한국대표를 지내고 있는 저자는 미래에는 어떤 직업이 인기 직종으로 떠오를까? 어떤 직종이 하락할까? 내가 있는 직종은 미래에도 안전한 걸까? 등의 질문에 답해주며 우리의 미래를 그려나간다. 변화에 대한 관심은 누구나 있다. 나 역시 미래를 살아갈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사회, 생활, 교육, 산업, 환경 등 각 분야별로 예측한 미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것을 토대로 미래의 나의 모습과 계획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경북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했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교육학 석사 과정을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사회복지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26년 동안 주한 영국대사관을 거쳐 호주대사관의 공보관으로 활발한 정치외교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주한 호주대사관의 수석보좌관으로 재직하며 (사)유엔미래포럼 등 20여 개 미래 관련 국제기구의 한국 대표를 겸하고 있다. 미래 한국 저출산을 예측, 16년 전부터 한국수양부모협회, 다문화싱글맘협회를 운영 중이다. 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 미래예측 강사, 대구사이버대학교 미래예측전문가과정 담당교수, 서울대 · 연세대 · 고려대 · 서강대 · 한양대학교를 비롯하여 교육과학부 · 기획재정부 · 지식경제부 등의 정부 각 부처와 KBS · EBS 방송사, 국내외 기업 등에서 미래예측 특강을 하고 있다.
미국인 남편과 독일인 시어머니, 노르웨이인 시아버지와 함께 살고 주한 영국 및 호주 대사관의 공보실에서 근무하면서 나라의 크기와 그들의‘통’에 대한 생각이 형성됐다고 말하는 그녀는 최근 세계미래회의(WFS)가 (2010년 1월)2010 ~ 2025 미래예측 트렌드를 발표 했다. 그녀는 그 발표문에서 총 20가지의 예측을 내 놓았는데 그 내용에는 유전자 기술이 마치 미국과 소련의 우주경쟁처럼 발달할 것과 물이 석유의 대체자원이 될것, 발명의 자동화, 전기자동차의 전면적 상용화, 나노테크놀로지에 의한 보석가격 하락 등이 그 내용이었다. 그녀는 이제 미래에 몰두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음을 이야기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성장 동력인 ‘새로운 미래’를 반드시 알고 준비하도록 하자고 역설한다.
그녀가 지은 책으로는 『미리 가본 2018년-유엔미래보고서』(공저) 『2020 트랜스휴먼과 미래경제』(공저) 『당신의 성공을 위한 미래뉴스』 『전략적 사고를 위한 미래예측』(공저) 『미래예측 리포트』『NEXT JOB: 미래직업 대예측』(공저) 등이 있다. 그녀는 미래 필연적인 메가트렌드와 인재조건, 직업의 변화, 그에 따른 교육의 방향, 사회 과학 기술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명쾌한 미래의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해마다 『유엔미래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목차
미래예측보고서1. 사회의 대변화가 몰려온다
지구촌 모바일 국가 탄생하는가
SNS시대에 맞는 세계적인 영웅이 온다
유엔이 사라지고 글로벌 정부가 탄생한다
2020 미래사회 10대 트렌드에 기부문화가 포함된다
2020년, 세계 권력의 중심은 아시아
2030년, 대한민국의 수백 개의 도시가 소멸한다
대한민국 2020, 부상인가 하강인가
중산층, 상류층 위에 새로운 창조층이 뜬다
10년 후면 국회의원 보기 힘들어진다
2020년, 정보화사회 지고 신농업사회 뜬다
세계미래회의 10년 후 메가트렌드 발표
미래예측보고서2. 생활의 혁명이 일어난다
2040년에는 남녀 모두 3명의 배우자와 함께 산다
2015년은 의료관광의 전성시대
똑똑하다는 것을 섹시하다고 믿게 하라
낙태 찬반 공방, 출산장려 그 대안은?
2020년, 로봇이 인간의 운명을 좌우한다
저출산의 재앙, 2305년 한국 인구 5만 명
미래학자가 20년 전 예측한 ‘섭섭한 세상’
미래예측보고서3. 교육의 뉴패러다임이 도래한다
종이교과서 가고 태블릿이 온다
왜 이공계는 뜨고 인문계는 하락할까?
2020년엔 현존 직종의 80%가 소멸한다
2015년에는 15세에 대학에 들어간다
둥근 집 둥근 마음, 네모 집 네모 마음
미래사회에 최대의 돈벌이는 교육포털이다
미래사회에는 열공만 하면 망한다
미래예측보고서4. 산업의 혁신의 물결이 밀려든다
한국 IT만 추락? 러시아는 나노에 목숨 걸었다
총성 없는 클라우드 전쟁, 최종 승자는?
로봇에게 빼앗기는 아홉 가지 일자리
구제역 대안, 고기를 만들어 먹는다?
2020년, 지자체의 제조업 유치는 자살골!
‘액체사회’를 모르면 대통령이 될 수 없다
인터넷 다음은 스칼라넷이다
서버회사는 소멸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이 뜬다
서부로 금 캐러 가듯 해수농업이 뜬다
미래직업 ‘라이프디자이너’가 뜬다
2025년까지 세상을 바꿀 6가지 기술
미래예측보고서5. 환경보전의 거대 강풍이 휘몰아친다
CO₂를 먹어 없애주는 고마운 미세조류
줄소송당하는 세계의 대기업들
살아남고 싶다고? 바다 위에 답이 있다
2030년, 남해안이 가라앉는다!
방사성 오염물질을 먹는 미세조류가 있다
석유를 대체할 최적의 에너지 ‘알지’
2015년이면 석유회사들이 패소한다
‘지구온난화’ 대처, 못해서가 아니라 안 해서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