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언더독 레볼루션
- 저자
- 전종하 저
- 출판사
- 미래의창
- 출판일
- 2018-03-30
- 등록일
- 2019-02-2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4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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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리니지 성주에서 청년 CEO로, ‘더반찬’ 창업주 전종하 스토리
스물 한 살에 800만 원으로 시작한 ‘더반찬’ 8년 만에 300억 매각, 최연소 대기업 상무까지
고졸이어서, 돈이 없어서, 배경이 없어서 안 되는 걸까? 나는 공부 DNA가 없다는 것을 일찍 인정했고 입시준비 대신 창업 준비에 매진했다. 나의 노력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다. 사회는 나를 결코 차별하지 않았으며 나의 노력은 인정받았다. 학력으로 사람을 구분하거나, 블루칼라와 화이트칼라로 명백히 갈리는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 사회가 요구하는 그 어떤 스펙도 없었던 고졸의 내가 성공한 것을 보면 그렇다. 나 같은 사람도 충분히 승부를 걸 만한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성공을 상식 밖의 성공으로 생각하지 말기 바란다. 세상이 바뀌고 있다. 나 같은 사람이 이렇게 잘 사는 것을 보면 그렇다.
염세론과 수저계급론이 만연한 요즘 사회에서 흙수저 출신으로, 오롯이 자신의 힘만으로 성공을 일궈낸 CEO인 저자가 10년간의 경험을 털어놓는다. 저자는 자신의 성공이 잭팟이나 로또가 아니었다고 말한다. 그의 창업 레볼루션은 철저한 자기경영과 새로운 사고방식, 고객 중심의 경영론 삼박자가 어우러져 성공할 수 있었다. 경기에서 승산이 없는 선수를 일컫는 ‘언더독’. 저자는 비관으로 가득 찬 언더독들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한다. ‘당신도 할 수 있다!’
저자는 총 5장에 걸쳐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경영 노하우와 진솔한 경험담을 담았다. 이 세상 모든 언더독들에게 전하는 전종하의 메시지. 당신의 레볼루션이 여기서 시작된다!
저자소개
1988년 서울 생.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년 후인 2008년 7월, 21살의 나이에 창업자금 800만 원으로 온라인 푸드커머스 더반찬(thebanchan.co.kr)을 창업해 향후 국내 온라인 푸드커머스 산업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첫달 월 매출 300만 원을 시작으로 급속도로 사업이 성장해 2016년 월 매출 25억 원에 회원 25만 명 임직원 160여 명의 업계 1위 기업이 되었다. 유수의 대기업과 투자회사들이 투자 및 인수 의향을 밝혀 식품업계에서 이례적으로 스타트업이 300억 원에 M&A되는 기록을 남겼다. 이후 D그룹 온라인 Biz 상무로 재직하여 대기업 최연소 상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현재는 두 번째 창업을 앞두고 있는 독특한 레퍼런스를 갖춘 29살의 청년사업가이다.
목차
PART 1
태초에 리니지가 있었다 1 3
5학년, 수유시장
공부와는 담을 쌓은 아이
여기서는 내가 일등
고교생 성주
박수칠 때 떠나다
창업경진대회
장롱을 뒤지다
PART 2
유일한 승부수, 창업 4 3
스무 살의 창업
히루 24시간 창업 준비
첫 우등생
비빌 언덕
이름은 ‘더반찬’
드디어 첫 주문
1인 10역
폭풍성장
라이프스타일과 칫솔 비즈니스
참치회
PART 3
경영은 처음입니다만 7 9
이런 사이트는 망합니다
손편지 대장
나는 최고고객책임자
반복, 또 반복
저랑 같이 일하실래요?
돌아가야 할 때
문제의 99%는 인간관계 때문
진심을 담은 잔소리
야근에 대한 생각
금 모으기 운동
장사 vs. 사업
장수기업을 꿈꾸다
회사소개서가 있나요?
‘1%’ 원칙
한눈팔지 않기
일류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이념을 경영하다
우체국 모시기
비전, 휴먼, 머니
기업인 전종하
100억 원의 투자
PART 4
마이 리얼 레볼루션 1 8 7
나를 찾는 사람들
스물여덟의 선택
돈의 의미
로펌과 컵라면
스물여덟, 300억
20대 상무
샐러리맨이 된 CEO
이룬 게 많아서 고민이다
PART 5
전종하가 사는 법 2 1 8
찬물을 마시지 않는다
나는 태양광 패널이다
고생 모르고 살았습니다
차별 없는 것이 차별이다
빅 픽처는 구체적으로
혼자 밥 먹지 마라
자주 만나는 다섯 사람
복은 등 뒤에 있다
‘워라밸’, 전종하 스타일
부자로 산다는 것
3인칭으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