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난과 실패, 좌절의 순간들을 끈질긴 노력으로 이겨낸 이들의 이야기를 전해주며, 쉽게 포기하거나 인내가 부족했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준다. 저자는 누구든 두려움을 극복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한다면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한 인물들의 사례를 제시한다. 세계 최초로 일회용 면도기를 발명한 질레트, 환상을 현실로 그려낸 월트 디즈니, 파산을 딛고 66세에 KFC를 세운 할랜드 샌더스 등 특유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이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독자들은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보다 현실적인 조언을 얻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국민대 정치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국제 행정,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직행위론을 공부했으며「한국일보」뉴욕지사 기자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는 『두바이 : 비전과 창조의 리더십』『셰이크 모하메드의 두바이 프로젝트』『아우야 세상엔 바보란 없단다』 등 25여 권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브랜딩의 미학』『게임의 법칙』『음식혁명』등 60여 권이 있다.
두바이의 성공 사례, 창의성과 리더십을 주제로 한국경영자총회 조찬모임,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조찬모임, 크레듀, 삼성그룹 인력개발원, 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그룹 계열사, 서울시 공무원 교육센터, 강원도청, 동부그룹, 한국표준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포스코 등에서 강연하고 있다.
목차
질레트 - 실패한(?) 세일즈맨, 세계 최초로 일회용 면도기를 발명하다
월트 디즈니 - 환상을 현실로 그린 실천적 몽상가
할랜드 샌더스 - 파산을 딛고 66세에 KFC를 세우다
손정의 - 인터넷 사업으로 이룬 일본 최고의 갑부
메리 케이 애쉬 - 42살에 창업,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우먼으로 올라서다
3M 포스트-잇 노트(Post-it Notes) - 완전한 실패작에서 20세기 가장 위대한 발명품으로
리카싱 - 목표를 향해 올인 한 중국인 최고의 부자
루치아노 베네통 - 인류 평화와 소통하는 세계 최고의 의류 브랜드
마쓰시다 고노스케 - 혹독한 시련을 뚫고 세계적인 마쓰시다 전기를 창립하다
레이 크록 - 맥도날드를 세계 최대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으로 성장시키다
아이작 메릿 싱거 - 재봉틀의 대명사 ‘싱거’는 이렇게 태어났다
베티 네스미스 - 타이핑 실수를 수정해주는 리퀴드 페이퍼 개발
헨리 포드 - 경제적인 자동차 보급, 높은 임금 지급으로 중산층 확대에 공헌하다
샘 월튼 - 세계 최대의 소매 체인점 월마트를 구축한 냉철한 승부사
마가렛 미첼 - 불행을 딛고 20세기 최고의 걸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쓰다
모리타 아키오 - 소니를 세계 최고의 전자 기업으로 만든 긍정맨
퍼시 스펜서 - 우연한 기회에 마이크로웨이브 오븐을 발명하다
혼다 소이치로 - 기계를 사랑한 몽상가
에드윈 랜드 - 세상을 뒤바꾼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발명하다
도요타 사키치와 도요타 키이치로 - 발명에 미친 아버지와 비전에 사로잡힌 아들의 집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