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사랑이다
아름답고 슬픈 사랑이야기 <아파도 사랑이다>
<아파도 사랑이다>는 온라인상에 발표되어 ‘아름답고 슬프지만, 감동적이다.’는 평을 받았던
시인 류지의 사랑시와 이별시를 묶어낸 시집이다.
아름다우면서도 감동적인, 이별의 아픔을 잘 승화시킬 수 있게 돕는 류지의 시들은
인간적인 정서가 점점 말라가는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위로하고 보듬어 줄 것이다.
기품이 있는 시(詩)의 정서로 채워 줄 것이다.
경제가 어려워도, 공부가 잘 되지 않아도
사업에 실패했어도, 가정이 어려움에 처했어도
결국 그 모든 문제는 ‘사랑’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음을
우회적으로 말하고 있는 류지의 시들은
사랑의 참 된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제가 평소에 읽고 싶었던 바로 그 시들이네요.’라는 독자들의 서평은
류지 시의 대중성과 아름다움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이제 당신도 부담 없는 마음으로 시의 바다에 빠져보자.
‘절벽에 매달린 사람의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픈 것은
그를 사랑하는 동료들이
모든 힘을 다해
그를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존재가 끊어질 듯 아플 때마다
당신의 사랑이 모든 힘을 다해
나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랑하자’는 각오를 다지고 싶은 날에는 <아파도 사랑이다>를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