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기로 했다
- 저자
- 오하라 헨리 저/시고 군 그림/정현옥 역
- 출판사
- 원더박스
- 출판일
- 2017-09-28
- 등록일
- 2019-02-2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8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연 수입 900만 원으로 도쿄에서 행복하게 사는 법
일본의 빈곤층 수입에도 못 미치는 연 수입 900만 원으로 도쿄에서 쾌적한 삶을 꾸려가고 있는 오하라 헨리의 에브리데이 행복법 『나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기로 했다』가 원더박스에서 출간되었다.
저자 오하라 헨리는 돈벌이에 집착하지 않고 유유자적한 삶의 방식을 택한 서른두 살 남자다. 대학교도 나오지 않았고 취직을 한 적도 없으며 노동이란 것을 별로 해보지도 않았다. 이렇게 세상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삶의 방식과는 어느 것 하나 들어맞지 않지만, 오하라 헨리는 자기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름 행복 에너지가 넘치게 살고 있다. 『나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기로 했다』는 저자가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면서 연 수입 900만 원이라는 초저소득으로 어떻게 ‘자신의 행복’을 발견하고 쾌적한 삶에 이르게 되었는지 그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책이다.
일본은 지금 오하라 헨리처럼 아르바이트를 생계 수단으로 삼고 있는 프리터족이 수백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를 앞두고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프리터족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을뿐더러 1인 가구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하라 헨리의 라이프스타일은 극단적이기는 하나, 이 시대를 대변해 주는 사회의 한 단면이기도 하다.
저자소개
아이치 현 출신. 고등학교 졸업 후 도쿄에서 칩거 생활을 시작했다.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면서 홀로 해외여행도 다녀오고 틈틈이 저축도 하며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고 얻은 수입으로도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경험과 칩거라는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전수한다. 주요 도서로 『20대의 칩거 : 주 5일 휴무인 유유자적 라이프』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행복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나의 이야기
자기감정에 충실하기
제2장 평범한 게 대체 뭔데?
대학교나 직장에는 꼭 다녀야 하는 걸까
하고 싶은 일? 그런 거 없는데요
친구는 정말 필요할까
비교당해 힘들 때
왕따당해 죽고 싶을 때
외모에 신경 쓰는 시기
나는 게이입니다
이유 없는 규칙들
인간은 다 평등하지 말입니다
칩거가 베스트는 아니지요
개성이 뭐길래
제3장 의식주에 충실한 생활
· ‘食’ 하나는 만들 수 있다
무엇을 먹을까
검소한 식습관으로 바뀐 가치관
MY 식탁 매뉴얼
나, 이렇게 먹고 산다
각자에게 적합한 식생활 탐구
키친과 가재도구
식재료를 어디에서 살까
홍차와 스콘
들풀 채집의 재미
· ‘衣’를 생활에서 생각하다
패션에 가치를 부여하는 시기
칩거인 서랍장 대공개
· ‘住’는 애인 같은 존재
수준에 맞는 집을 얻기까지
방 구하기, 방과 친해지기
제4장 에브리데이 해피 생각법
몸과 마음을 튜닝하기
돈과 사이좋은 친구 되기
일을 한다는 것은
돈 모으기에 집착하지 않기
세금 좀 못 내면 어때?
나에게 맞는 취미 찾기
꿈과 목표가 없어도 살아진다
평화롭다고 심심한 건 아니잖아
오늘에 충실해야 미래도 값진 것
어떻게 죽을 것인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