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람의 사랑
실직과 재기의 몸부림 속에서 또 다시 강도 살인이라는 누명을 쓴 인평과 그와의 몇 번의 면회를 통해 그의 억울함과 진실한 사랑을 확인한 해경은 변호사가 된 옛 애인을 찾아 도움을 청하지만 다시 한번 절망하게 된다. 살고 싶다는 인평의 절규와 그를 풀어주려고 발부림치는 해경의 삶 또한 순탄하지만은 않는다. 마침내 해경은 목숨을 내던져 마지막 승부를 하려한다. 생사의 기로에서 그녀가 선택하는 뜨거운 사랑의 순애보는 우리들의 가슴에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한다.
작가의 말
재회
지울 수 없는 흔적
절망 속에 핀 사랑
암흑
최후의 선택
소중한 사랑
떠도는 영혼
유혹
상처
위대한 사랑
내 사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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