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와 학생부 종합전형 : 서울국제고, 경기여고 공통점은?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보도뉴스이다. 서울국제고, 해성여고, 영일고, 경기여고, 건대부고 공통점은 제2 외국어 협력교육 거점학교다. 스페인어, 독일어를 배우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해당 학교는 과목을 연합형으로 오픈해, 서울전역의 학생을 모집한다. 거점학교는 학생을 위한 서울교육청의 특별한 배려로 시작됐고, 진로를 위한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고, 고대부고, 신현고, 송곡고, 신도고, 염광고, 배명고, 영등포고, 성수고 등도 체육분야 거점학교를 운영하면서 체육학과 지망생을 위한 진로맞춤형 교과목을 개설해, 학생을 위한 특별한 교육과정을 운영중이다. 모두 문재인 대통령의 교육공약 1호 ‘고교학점제’와 연결된다.
상봉중학교 임유원 교장이 ‘고교 학점제’ 전문가 TF팀 위원장을 맡았다. 이번 TF팀은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사회전반의 의견을 수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임시 기구이다. 대학교수에서 시민단체, 학교교사, 정부 정책관에 이르기까지 교육관련 전문가들이 ‘고교 학점제’만을 위해서 모였다. 고교 학점제는 학생의 교과목 선택폭을 넓히기 위한 교육정책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자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