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글귀가 만나는 찰나
무의미가 만나 의미를 만들어내는 찰나를 기록한 명화 에세이.
명화와 명언이 우연히 만나 새로이 생성하는 의미나 상념을 발견하고 기록하였다.
이러한 발견의 행위를 저자는 일상에서 환상으로의 여행으로 정의하고
이 책을 통한 독자의 여행 또한 책에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하여 독자가 책을 덮었을때 독자 자신의 에세이집도 한 권 완성되는 책이다.
이 는 독자와 일상에서 환상으로의 여행을 공유하고자 하는 김 빛 작가의 <일상환상여행 시리즈> 그 첫 번째 책이다.
프롤로그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우연과 필연의 경계
아이티에서의 휴가
내 마음의 주인
예술의 본질
북이 울린다
초대
아이덴티티
여행을 상기시키는 것
내시간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꿈을 꾸다
Triste
힘든 깨달음
ㅇㅇ맛은 ㅇㅇ?
Immature
동그라미들
자매
새로운 씨앗들
유머
밤샘 토론
현실과 초현실
색의 변주
다시 니체!
신의 창조물
소낙비
교착상태
욕망의 양
진정한 긍정주의자
사랑. 그리고 사랑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