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후와 토양에 따라 귤이 되기도 하고, 탱자가 되기도 하듯이 지혜에 따라 글로벌 소프트웨어가 되기도 하고, 국내 소프트웨어로 머물기도 한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 통찰력, 그것이 바로 지혜다.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향한 지혜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한다.
목차
프롤로그_ "지혜의 힘을 기르자"
1장. 지혜란 무엇인가?
01 제1원인(First Cause)을 찾아라
02 소프트웨어는 지식 산업이다
03 프로는 아름답다
04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같고 나서 다르다
05 인과관계와 상관관계의 오류
06 손자병법을 읽고 손무가 되는 착각을 하다
07 Top-Down 방식은 왜 어려울 수밖에 없는가?
08 갈라파고스 증후군
09 정의란 무엇인가?
10 깨닫는 데 걸리는 시간 10년
2장. 좋은 고객서비스가 글로벌 소프트웨어의 장애물이다
11 공감대의 병폐와 선각자의 외로움
12 개발자를 바보로 만드는 문화
13 죄수의 딜레마와 엘리트 카르텔
14 좋은 고객서비스가 글로벌 소프트웨어의 장애물이다
15 패배로 이끄는 습관의 유혹
16 악령이 출몰하는 소프트웨어 세상
3장. 개발자의 가치는 도메인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에 있다
17 모차르트, 호킹, 기타리스트, 훌륭한 개발자의 공통점
18 인재가 중요한가, 시스템이 중요한가?
19 베이비시팅과 훌륭한 코치의 역할 차이
20 매트릭스 속의 개발자, 깨어나야 한다
21 코딩은 시작이 중요하다
22 책에 나온 대로 코딩하면 초보자다
23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보다 어려운 문제
24 구글이 원하는 개발자, 문제해결 역량
25 오픈소스의 혜택은 무궁무진하다
26 개발자의 가치는 도메인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에 있다
4장. 쉬운 일보다는 어려운 일을 먼저 해라
27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의 필요조건과 특징
28 CTO와 CEO의 좋은 만남과 나쁜 만남
29 회사의 잘못과 학교의 잘못
30 국내 소프트웨어 회사의 6가지 불치병
31 개발팀의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32 어려운 일과 쉬운 일, 왜 순서가 중요한가?
33 존경의 대상인가, 해고의 대상인가?
5장. 우리는 인도에 개발 외주를 줄 수 있을까?
34 인도에 개발 외주를 주는 방법
35 설계에 대한 자세
36 소프트웨어 공학, 프로세스, 문서화, 동료검토의 공통점
37 화면 100개 중 50개를 만들었다. 몇% 완성되었는가?
38 좋은 병행개발과 나쁜 병행개발
6장. 포기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가 중요하다
39 외주의 역설, 쉬운 것과 어려운 것
40 포기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
41 2년의 프로젝트가 하루의 오차도 없이 끝나다
42 귤화위지, 투명성이 주는 경쟁력
43 테스트는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에 도움이 안 된다
에필로그_ "지혜의 세계로 출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