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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하나의 질문이라면
- 저자
- 허병민 저
- 출판사
- 북클라우드
- 출판일
- 2016-10-27
- 등록일
- 2017-02-23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5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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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삶의 모든 ‘!’는 사소한 ‘?’에서 시작된다
‘100%의 나’로 살아가기 위한 71가지 ‘아주 특별한 물음표’
인생이 마음먹은 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우리는 간절하게 해답을 찾아 헤매곤 한다. 이름 있는 멘토의 강연을 듣고 이런저런 자기계발서를 열심히 읽어 보지만 그때뿐, 삶은 여전히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알게 된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은 당연하다. 해답을 ‘나 자신’이 아닌 ‘남’에게서 찾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참고서일 뿐, 그것이 내 인생의 진정한 답이 될 수는 없다.
저자 허병민은 바로 이런 맥락에서 인생에 한 번쯤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볼 것을 제안한다. 자신을 제대로 마주하고 싶을 때, 나아갈 방향을 잃고 멈춰있을 때, 답답한 삶에서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할 때, 혹은 누군가와 한 뼘 더 가까워지고 싶거나 사소한 일상의 변화를 꿈꿀 때 떠올려야 할 71개의 질문들이 바로 그것이다. 꿈과 비전, 도전과 성장, 아이디어와 실행, 관계와 소통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넓이와 깊이를 지닌 71개의 질문들은, 바깥으로 흩어져있던 우리의 시선을 내면으로 오롯이 이끌어준다.
이제 몸에서 불필요한 힘을 빼고 그 어느 때보다도 객관적인 시선으로 ‘나’를 향해 물음표를 던져보자. 그런 다음 치열한 고민의 시간을 거쳐 나만의 답을 차곡차곡 쌓아보자. 그러다보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자신만의 관점으로 지식을 발굴하고 재가공해 의미와 가치가 담긴 콘텐츠로 만드는 데 인생을 건 사람. 콘텐츠 큐레이터, 인사이트 큐레이터로도 불리는 그가 하는 모든 일은 궁극적으로 큐레이션, 이 한 단어로 귀결된다. 3년간 300명이 넘는 해외의 세계적인 석학·리더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도서와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지식 콘텐츠를 기획·제작해왔다.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일기획 제작본부 PD로 입사했고 이후 두산동아, Otis Elevator, LG 생활건강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그는 발라드 그룹 ‘피아노’의 보컬 겸 작사가로 활동했으며 무등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 문학·문화평론가로도 활동한 바 있다.
개개인이 비전 및 셀프리더십, 혁신 마인드를 갖출 수 있도록 코칭하고 ‘Back to Basics’, ‘곱셈인생’, ‘The Broken Egg Project’ 등 관련 세미나와 워크숍을 진행하는 콘텐츠 기획·개발 전문 연구소 Talent Lab의 대표인 그는 삼성, LG, 현대, SK, 롯데, 한화, CJ, 금호아시아나 등의 대기업과 공기업, 대학(원)을 통틀어 연 200여 회의 강연과 집필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0년 말에 펴낸 『1년만 버텨라』가 기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사원·대리급 전문 연사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또한 변화와 혁신을 즐기는 그는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조직의 브랜드와 창의적 기업문화를 구축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왔으며, 현재는 오피니언 리더들을 상대로 책을 선별·추천해주는 북 큐레이션을 포함, 퍼스널 브랜딩 관련 자문 및 라이프 코칭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버려야 보인다』, 『최고의 석학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 『준비된 우연』, 『나의 꿈은, 내가 되는 것이다』, 『메이드 인 미』, 『넥스트 컴퍼니』, 각각 중국에 수출된 『1년만 버텨라』, 『20대, 네가 진짜 원하는 게 뭐야』가 있으며, 이 외에 자기계발 CD 『당신은 싸움을 위한 근육을 갖고 있는가』를 발매했다.
목차
Prologue 의문이 없는 곳에는, 문제도 없다
PART 1 내 안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싶은 나에게
무엇 때문에 망설이고 있지?
나 지금 ‘센 척’하고 있나?
단 하나만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을?
나는 나를 얼마나 믿고 있을까
자존심과 자존감, 제대로 구별하고 있습니까?
‘100%의 나’로 살아가고 있나?
문제는 문제가 아니야, 바보야!
모르고 있나, 외면하고 있나?
내 시선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오늘, 나를 얼마나 들여다봤을까?
가만, 이게 그만큼 걱정할 일인가?
빛나고 있나, 번쩍거리고 있나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당신의 ‘절친’은 누구입니까?
PART 2 목적지를 잃고 잠시 멈춰 있는 나에게
대체 왜 이렇게 바쁘지?
그 문, 얼마만큼 열어 놓았을까
목표, 그러니까 구체적인 목표가 있나?
가늘고 길게 vs. 굵고 짧게
죽기 전에 반드시 배워보고 싶은 것은?
모든 분야에서 잘하려고 하고 있진 않은가?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복수는?
나는 □□□ 할 때 정말 없어 보인다
도대체 언제까지 붙잡고 있을 텐가?
나의 꿈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을까?
불평할 만큼 해보기는 했나?
□□에게 지지 않는 법
영리한 것은 언제나 좋은가?
나에게 ‘경험’이란 무엇인가
PART 3 단조로운 일상에 영감이 필요한 나에게
a □□□ vs. the □□□
당신의 기본기, 탄탄합니까?
무엇을, 어떻게 소화시키고 있지?
이 아이디어는 누가 봐도 구체적인가?
지금 이 책을 왜 읽고 있지?
모르는 것과 아는 것, 제대로 분간하고 있을까
테트리스를 즐길 준비가 되어 있나?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라 싫다고?
글을 잘 쓰고 싶을 때 필요한 것은?
나만의 ‘그때’는 언제입니까
‘진심으로’ 즐기고 있습니까?
아이디어, 어디서 얻을까
무엇을 위한 완벽인가
주연과 조연, 나는 어느 쪽인가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PART 4 누군가와 한 뼘 더 가까워지고 싶은 나에게
오늘 하루 몇 명의 눈을 들여다보았지?
당신은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입니까?
누군가를 100% 이해한다는 것
나에게는 어떤 친구가 있을까?
나는 언제나 옳은가?
내가 지금 그를 봐야 하는 이유?
나에게 ‘관계’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친구일까?
생활 속의 인문학, 제대로 실천하고 있나?
우리가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은?
도대체 이 사람, 나한테 왜 이래?
사랑이 필요한 걸까, 사람이 필요한 걸까?
찾기 vs. 되기
그분께 건네고 싶은 나만의 한마디
PART 5 한 걸음 한 걸음, 일상의 변화를 꿈꾸는 나에게
최근 한 달 동안 새롭게 시도해본 것이 있다면?
언젠가는 크게 한 방?
충분히, 마음껏 질문하고 있는 걸까
내 인생, 양념이 너무 많은 건 아닐까?
나, 너무 들떠 있나?
지레짐작한 것은 아니었을까?
오늘 내가 사라진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지?
잠깐, 그게 화낼 만한 일이었나?
무엇을 전하고 싶습니까?
‘지금’과 ‘다음’ 사이
하루 동안 내가 무슨 말을 했더라?
소통, 내가 놓치고 있는 건 없나?
자유나 책임이냐, 그것이 문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