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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과학자가 들려주는 결빙방지단백질 이야기 - 그림으로 보는 극지과학 2
극지과학자가 들려주는 결빙방지단백질 이야기 - 그림으로 보는 극지과학 2
  • 저자<김학준>,<강성호> 공저
  • 출판사지식노마드
  • 출판일2016-07-28
  • 등록일2017-08-28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책소개

북극과 남극에는 꽁꽁 어는 추위에도 얼지 않고 유유히 살아가는 생물들이 있다. 사람이라면 당장 동상에 걸려 움직이지도 못할 매서운 추위에도 이들은 끄떡없이 살아간다.
영하의 바닷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도 있다. 다른 물고기들은 얼음이 둥둥 뜬 바다를 피해 모두 사라져 버렸는데도 이들은 꿋꿋이 버티고 있다.
이 책은 이렇게 극지생물들이 추위를 견디고 얼음을 이겨내는 방식을 다루고 있다.

지구상 거의 대부분의 생명체가 몸 안에 물을 갖고 있다. 추위가 닥치면 몸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지만, 무엇보다 몸 안의 물이 얼어 얼음이 생길 수 있다. 체액은 얼어 흐르지 않고, 단백질은 변성되고, 장기는 찢어져 버린다. 하지만 그런 혹한에도 극지생물은 꿋꿋이 살아가고 있다. 추위를 이겨내는 나름의 삶의 방식을 찾아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런 방식 중의 하나가 바로 결빙방지단백질이다. 몸 안에 얼음이 생기지 않게 하는 단백질을 만들어 남극의 물고기는 추운 바다를 마음껏 헤엄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극지생물이 추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데 큰 장애가 되는 물과 얼음이 왜 그렇게 생명체에 필요한지 알아보고,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극지생물들은 어떤 삶의 전략을 펼치고 있는지 찾아본다. 그리고 그런 전략 중의 하나인 결빙방지단백질의 발견 과정과 구조를 살펴보고, 얼음이 더 커지지 않게 하는 단백질의 놀라운 메커니즘은 물론 앞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응용까지 들여다본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추운 곳에서만 살 수 있는 생물들
1 얼음 왕국에는 수많은 생명이 살고 있다
2 추위를 견디는 것은 얼음과의 싸움

2장 생명에 꼭 필요한 물, 물은 왜 그렇게 중요할까
1 물은 얼음보다 무겁다
2 생명 활동의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용매
3 물의 특성은 수소결합에서 나온다
4 어는점 내림과 삼투압
5 극지 해빙은 미소생물의 서식처
박스1 해빙에 사는 미소생물들

3장 극지에서 생물은 추위를 어떻게 견딜까
1 세포막이 딱딱하게 굳지 않도록 한다
박스1 극지생물에서 찾아낸 자외선 차단물질
2 물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다
3 추울 때는 몸에서 물을 빼버린다
4 세포 바깥에 보호막을 만든다
5 갑작스런 추위에 의한 단백질 변성을 막는다
박스2 단백질의 구조가 기능을 결정한다
6 극지생물은 얼음도 이겨낸다:
얼음이 생기지 않게 하거나, 얼음이 생겨도 참거나

4장 얼음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결빙방지단백질
1 물고기 피에는 얼음이 생기지 않게 하는 물질이 있다
2 얼음에 붙어 얼음의 성장을 막는 결빙방지단백질
박스1 결빙방지단백질은 얼음의 재결정화도 막는다
3 얼음과의 결합 구조에 따라 어는점이 달라진다
4 얼어붙은 호수와 해빙에서 결빙방지단백질을 찾다
5 혈액과 장기를 보존하는 무독성의 동결보호제

감사의 글
용어설명
참고문헌
그림출처 및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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