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양원희 작가의 자전적 수필집으로 살아오면서 겪은 일들을 담아 엮은 책이다. 살아오면서 틈틈히 잡지에 실렸던 글들을 모아 만든 책으로 그가 살아오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또래의 많은 이들이 그랬듯이, 저자도 고등학교를 졸업 후 바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늘 책을 가까이에 두고 지냈고, 마음이 움직일 때면 글로 기록을 남겨왔다. 이 책에 담긴 것은 저자가 그렇게 써 내려간 글들이다.
목차
책머리에...
1. 아내 꼬시기
2. 딸과 아들
3. 기록과 일기
4. 본적과 고향
5. 의형제(義兄弟)
6. 오우회(吾友會)
7 명함기(名銜記)
8. 담배 끊기
9. 126일 만의 달리기
10. 31일간의 병원생활
11. 잠자는 습관과 불면
12. 음주와 건강검진
13. 한 달간 술 안 마시기
14. 음주운전
15. 첫 출간-『마라톤 아무것도 아니다』
16. 팔씨름하다 팔이 부러져?
17. 발 미용과 세족(洗足)
18. 지 시장님 소개도 제대로 못 하다니
19. 지휘보고
20. 영화 「동해물과 백두산이」
21. 2002 태풍 제15호 ‘루사(RUSA)’ 수해백서 발간
22. 해외여행
23. 2004 초급관리자 양성과정 교육현장에서
24. 강원도 동해시청 ‘달리는 동해인 모임’
25. 태풍 ‘루사’ 피해와 수해폐기물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