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트의 신부
“사례, 돈으로 주셔도 괜찮은데…….”재능이 없어 엉터리 마법사로 살아가던 렉시아는 신의 목소리를 듣고 사제가 되었다. 최고 사제의 명에 따라 순례 여행을 하던 중 묘한 분위기의 도시, 코린트에 도착한 렉시아. 설명하기 어려운 묘한 일들이 일어나는 그곳에서 그녀는 사람들의 부탁으로 이상한 일들을 해결해나간다. 저명한 마법사 요한 울펜하임가의 부탁을 받고 저택으로 향하는데…….
PrologueChapter 1. Chapter 2.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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