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진 요강
대감마님의 안채에 귀한 물건들이 하나씩 깨지기 시작한다. 두 종년이 번갈아가며 물건들을 깨기 시작하고 안방마님이 범인색출을 나선 가운데 이도령과 다른 종놈들은 서로 입을 닫은채 물건들이 깨지는 이유에 대해 함구하는데... 조선시대 사춘기 양반 도령과 종년 자매의 갈등을 묘사한 이야기로 성인들이 겪는 인간관계에서의 사춘기에 대한 해답을 제안한다.
97911303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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