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조그만 공방을 운영하는 스물아홉의 신소민은 불안정한 미래가 두려워 스스로 독신주의를 선포했다.
사냥개 비글과 함께 특별한 의미 없는 하루하루를 사는 그녀에게
나쁘지만은 않은 괜찮은(?)싱글 라이프가 시작되는데......
“견주, 이름이 뭐야?”
“이...이, 이름은 왜요?”
젠장, 소민의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했다.
“이제부터 키스를 할 생각인데 상대방 이름 정도는 알아야 되지 않겠어?”
목차
판권 페이지
<제 9 화 : 이 설레는 후회는 뭘까?>
<제 10 화 : 그 남자와도 잘 거야?>
<제 11 화 : 한우 떡갈비의 힘!>
<제 12 화 : 당신이, 따뜻하게 해주세요!>
<제 13 화 : 난 유부남은 안 만나!>
<제 14 화 : 나, 키스 잘하죠?>
<제 15 화 : 도대체 뭐가 두려운 거지?>
<제 16 화 : 첫 남자가 게이라고?>
<제 17 화 : 김준하랑 술이랑 마실까?>
<제 18 화 : 남자 때문에 울고 싶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