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못 쓰는 사람을 위한 자기소개서_종합편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내 자소서가 왜 떨어졌는지 모르시는 분
- 자소서를 처음 써보는 분
- 한 회사 자소서를 쓰는데 3시간 이상 걸리는 분
- 자소서에 쓸 말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
- 생각한 내용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는 분
- 지원자의 입장에서 작성된 최초의 자소서 실용서
현재 출판된 실용서들은 전부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방향만 제시합니다. 실제로 현재 취업시장에서 자기소개서를 쓸 때의 실제적인 고민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실용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책은 많지 않습니다.
자기소개서는 글로써 표현됩니다. 따라서 아무리 기업분석을 많이하고, 열정과 스펙이 가득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효과적으로 글로 표현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반대로, 스펙이 부족하더라도 글로써 자신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합격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글'을 어떻게 '쓰는가'입니다.
이 책의 팁과 실제 자소서 전문들을 읽어가시면서 어떻게 경험을 풀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글을 못 쓰는 사람을 위한 최초의 자소서 실용서
경험이 없어서 내용을 채울 수 없는게 아니라, 글을 못 쓰기 때문에 내용을 채울 수 없는 것입니다.
자소서는 결국 글로써 작성됩니다. 어떻게 글을 쓰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취준생들이 자소서를 쓸 때 가장 많이 겪는 어려움은 기업분석도, 스펙도 아닙니다. 내 생각을 어떻게 문장으로 표현해야 될지 모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자소서 실용서도 '글'이라는 그 자체에 집중하지 않습니다. 기업분석, 열정, 고스펙 다 좋지만 그것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글' 그 자체가 훨씬 중요합니다.
이 책에서 제공되는 저자의 자소서 전문을 읽어보시면, 한정된 경험을 어떻게 변주하면서 적용시켰는지에 대해 알 수 있게 됩니다.
- 실제 합격 자소서 전문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실용서!
합격 자소서를 볼 수 있는 루트는 많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이 여러기업에 합격한 자소서를 볼 수 있는 곳은 단언컨대 없습니다. 따라서 한 사람의 한정된 경험을 각 기업에 어떻게 적용시켰는지 볼 수 있는 곳도 없는 셈입니다.
각 지원자의 경험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개개인에게 중요한 것은 한정된 경험을 서로다른 기업에 어떻게 적용하냐가 중요합니다. 단순히 "이렇게 쓴 사람이 합격했다"라고 하는 것은 내 경험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합격한 자소서의 전문만을 모았습니다. 경험이 각 기업에 어떻게 변화하여 적용되는지 볼 수 있습니다. 한정된 경험을 어떻게 변화시키면서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지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