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다. 이 세계 속으로 뛰어들고 싶다!” _스테파니 메이어(“트와일라잇” 작가)
뉴욕타임스 96주간 베스트셀러 전 세계 35개 언어로 번역, 누적 판매부수 2400만 부 돌파 2016년 ABC 드라마 방영 예정!
카산드라 클레어의 대작 판타지 시리즈 [섀도우 헌터스 The Mortal Instruments] 4권 [추락천사의 도시]와 5권 [혼령들의 도시]가 노블마인에서 출간되었다. 천사의 피를 마시고 초인간적인 능력을 부여받음으로써 악마 사냥의 숙명을 걸머지게 된 섀도우 헌터들의 싸움을 그려낸 이 작품은 지금까지 전 세계 35개 언어로 번역, 누적 판매부수 24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이다. 2013년 릴리 콜린스·제이미 캠벨 바우어 주연의 영화가 개봉되었으며, 2016년 ABC 드라마로 팬들을 다시 만날 예정이다. 2년 만에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 두 권의 속편은 전편보다 더 정교하고 강렬한 드라마로 [섀도우 헌터스 시리즈]의 압도적인 매력을 재차 확인시킬 것이다.
저자소개
1973년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태어났다. 유년기를 스위스, 프랑스, 영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보내고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돌아와 엔터테인먼트 잡지와 타블로이드지 기자로 일했다. 2007년 《섀도우 헌터스 시리즈 The Mortal Instruments》 1권 《뼈의 도시》를 발표하면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뼈의 도시》는 출간되자마자 즉시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USA투데이, 퍼블리셔스 위클리, 북스캔 등 주요 매체의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각종 문학상을 휩쓸었다. 2008년 2권 《재의 도시》, 2009년 3권 《유리의 도시》, 2011년 4권 《추락천사의 도시》, 2012년 5권 《혼령들의 도시》가 출간되어 역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전 세계 35개 언어로 번역되어 총 24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2014년 3월 시리즈의 마지막 권 《천국불의 도시》가 출간될 예정이다. 카산드라 클레어의 또 다른 작품으로는 《섀도우 헌터스 시리즈》의 세계관을 19세기 빅토리아 시대로 옮긴 《인퍼널 디바이스 시리즈 The Infernal Device》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