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셀프트래블
싱가포르는 꼭 ‘나쁜 남자’ 같은 치명적인 매력을 갖고 있다. 고물가에 교통체증, 기죽을 만큼의 화려함이 극을 달린다. 하지만 그 안에 공존하는 순수와 친절, 매너와 배려, 달콤함까지 겸비해 미워하기는커녕 자꾸 싱가포르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낮에는 알짜배기 관광명소들이 즐비하고, 밤에는 끝내주는 야경이 여행자들을 유혹한다. 또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만다린 오리엔탈, 리츠 칼튼 밀레니아 등 최고급 리조트에서 극장, 쇼핑, 엔터테인먼트 쇼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쉽고 빠른 여행 스케줄도 꼼꼼하게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