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정도 영어면
교양상식은 충분히 읽을 수 있습니다

영어 리딩 교재. 영어의 기본 구조를 익히고 거기에 기초 지식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우선 그림을 가볍게 보면서 문장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으면 알고 있는 기초상식, 혹은 몰랐던 교양지식 등을 아주 쉬운 단어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또, 자투리 시간에 MP3를 활용하여 내용을 이해하고 따라하면서 듣기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두세 번 읽는 것만으로도 영어의 구조가 재정립되고 실력이 느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본문은 중학교 수준의 단어로 구성했다. 단, 1000개의 단어로 영어의 교양 상식을 모두 설명할 수 있다. 쉽고 중요한 단어부터 순서대로 반복하여 등장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기억되며, 이 단어들만 알아도 영어 리딩은 물론, 기초 영어 실력을 다지는 데 충분하다. 또한 최대한 단순하고 선명하게 문장의 의미를 알려주는 그림은 문장의 패턴이나 단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저자소개

하버드 대학에서 기초영어 교재 개발을 하였으며 20세기 영어권 문예비평가로 활동하였다. 언어감각의 달인으로 불리는 그는 중국과 미국에서 오랜 기간 영어와 영문학을 가르쳐 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의 성향을 누구보다 잘 꿰뚫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저서로는 C.K.옥덴과 함께 『의미의 의미』가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