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한 긍정직원 삐딱한 부정직원
● 삐딱한 직원들과 함께하는 중간관리자들의 필독서
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 많은 기업인들이 인사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중간관리자는 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중추적 역할을 담담하면서도 직원의 인사문제 역시 관여하지 않을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영자들을 위한 멘토, 워크숍, 코칭 등은 많이 시행되고 있지만 중간관리자에 대한 훈련이나 지원은 미미한 정도이며 존재한다 하여도 현실적으로 실무에 쫓기며 훈련을 받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다. 최고의 코칭 기업 인코칭에서 일하는 이 책의 저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정부기관 등에서 일하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중간관리자들이 그룹코칭을 통해 코칭을 받고, 또 서로를 지원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만들어 상하 직원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다른 이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그들이 더 나은 길로 발전하기 위한 지침서를 요약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미국의 시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는 ‘성격에서도, 방법에서도, 스타일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탁월함의 최고는 간결함이다.’라는 말을 했거니와 무엇보다도 내용이 쉽고 명확하게 전달되어 그 누구든 쉽게 읽고 접목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서 동질의 고통을 안고 생활하는 동료, 기꺼이 손을 잡아 일으켜 주는 코치도 만날 수 있을 것이며 잠들어 있던 내 안의 열정도 다시 찾으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