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이름이 꽃에게
설명글 ‘꽃의 이름이 꽃에게’는 엽편소설을 기점으로 엽편문학 장르를 모아놓은 엽편문학집이다. + 막걸리 한 사발을 몰래 먹은 작은 각시가 언제인지 나는 모르는데 자고 있는 내 방으로 슬그머니 들어와서 내 입을 막더니 하는 말이 '우리 같이 도망갈까?' 하는 것이었다. 나는 너무 놀라 입술을 깨물었는데 불행하게도 피가 났다.-(8편) 이모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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