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학습으로 토의·토론 달인 되기
앞으로 다가올 세상을 ‘다 함께 잘 사는 사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존중, 배려, 민주, 협동, 생태적 관점 등을 중심에 두는 교육이 필요하다. 따라서 우리 교육은 학생들로 하여금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협동적으로 사고하고 활동하면서 다양한 정보와 지식, 소중한 경험과 가치를 나누고 다 함께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스스로 배움의 주체가 되어 활동을 주도하고, 교사는 그 길에 적극적인 안내자가 되는 데 협동학습과 토의·토론은 분명 큰 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