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b>심리학을 이용해 마음 문제의 해법을 찾는다!</b></br></br>우울, 불안, 공황, 조울, 수면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ADHD, 발달장애, 자폐, 틱, 학습장애, 성별 불쾌감...</br>주변에서 쉽게 보거나 나와 가족에게도 찾아올 수 있는 흔한 마음의 문제와 증상들이다. </br></br>“‘마음의 문제니까...’라고 포기하기엔 이르다. 어떤 병이든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_본문 중에서</br></br>마음이 힘들고 삶이 쉽지 않을 때 혼자 고민하지 말자! </br>증상과 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나와 가족을 들여다보면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br>이 책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마음의 문제를 간결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임상심리학의 조언과 해결 방법을 알려준다.</br></br>“임상심리학이란 심리학의 지견을 사용하여 마음의 문제나 행동상 문제를 갖고 있는 환자를 진찰 및 치료하기 위한 학문이다.”_본문 중에서</br>“자신의 병을 확실히 알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생활 습관이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_본문 중에서</br></br>『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임상심리학』은 심리 분석과 상담을 통해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는 임상심리학과 일본의 공인심리사에 대해 소개하면서 마음의 문제를 다루고 해결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아이의 증상부터 어른의 증상까지 마음의 문제와 질병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 살펴보고 임상심리사가 전하는 실제 사례와 조언으로 각종 심리와 정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임상심리학의 방법을 적극 활용하면 나 또는 내 가족이나 친구가 가진 마음의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하나씩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br></br><b>제1장 </b>임상심리학과 공인심리사</br>01 사람의 마음을 지키기 위한 ‘임상심리학’</br>02 다양한 심리학을 동원하여 마음의 문제를 해결한다</br>03 일본 최초의 심리 전문 직종 국가 자격 ‘공인심리사’</br>04 ‘공인심리사’는 임상심리학의 전문가 </br>05 공인심리사에게 요구되는 4가지 업무</br>06 정신과 의사와 뭐가 다를까?</br>07 공인심리사는 병원뿐만 아니라 학교나 기업에서도 활약한다</br>08 마음의 병을 일반인이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br>09 어떤 병이든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br>칼럼_ADHD로 진단받은 아이의 마음</br>■ 가족이 지켜본 ‘발달 장애’</br></br><b>제2장 </b>아이가 품기 쉬운 마음의 문제</br>01 발달 장애는 타고난 개성이나 특성으로 생각해야 한다</br>02 지적 장애(ID)</br>03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br>04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br>05 틱 장애(TD)</br>칼럼_섬세한 아이들</br>06 국한성 학습 장애(SLD)·학습 장애(LD)</br>07 의사소통 장애(CD)</br>08 기타 증상</br>09 발달 장애와 2차 장애</br>10 두 개의 워킹 메모리</br>칼럼_아이는 반드시 바뀐다</br></br><b>제3장 </b>어른이 품기 쉬운 마음의 문제</br>01 조현병(SZ)</br>02 양극성 장애(BD)</br>03 우울증/우울 장애(MDD)</br>04 불안 장애(AD)/공황 장애(PD)</br>칼럼_‘혼내는 것’은 그 순간만의 일이 아니다</br>05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br>06 성별 불쾌감(GD)</br>07 기타 증상·장애</br>칼럼_동지를 만든다는 것</br>끝내며_마음의 병은 시대에 따라 바뀌는 측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