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호주에서 꼭 가봐야 할 자연이 숨 쉬는 명소 100
앨리스와 함께하는 호주 여행의 진수
호주의 중심 시내에서부터 대자연까지 어우르는 100가지 매력을 만나다
Event 1 시드니 근교의 앨라 데이 투어 할인권
Event 2 크루즈, 놀이공원, 수족관 등 각종 할인 쿠폰 리스트
호주에서 꼭 가봐야 할 자연이 숨 쉬는 명소 100곳
유럽과 중국에 이어 세 번째 100시리즈 『호주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이 출간되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륙 하나가 한 나라에 속해 있으면서 동시에 하나의 섬인 호주. 이 호주 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 울루루, 캥거루, 농장, 워킹 홀리데이 단골 장소 등의 단어를 떠올리는 데서 그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호주의 전부가 아니라는 점! 누구나 알고 있는 호주의 대표 명소는 물론이고 누구도 모를 것 같은 숨겨진 곳까지 『호주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에서 낱낱이 안내한다. 이 책과 함께라면 호주 안의 하나의 주, 하나의 도시를 여행하더라도 그곳이 가진 매력과 특징, 음식, 문화를 충분히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정치, 경제, 문화적인 면에서 호주를 이끌어 나가는 시드니, 멜버른, 캔버라, 브리즈번과 같은 핵심 도시에서부터 호주의 풍부한 바다, 사막, 산과 같은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블루 마운틴, 아웃백, 킹스 캐니언까지 다루며, 각 스폿을 무게 있는 사진과 함께 제시한다.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스케일 자체가 다른 호주에 어느새 푹 빠질 것이다.
여행 고수 앨리스와 함께하는 호주 여행의 진수
『호주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은 여행지의 위치, 장단점만을 나타내는 단순한 정보서가 아니다. 곳곳에 깃든 그곳만의 역사, 분위기, 전해지는 이야기 등 소소한 것까지 현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호주 여행의 고수 앨리스가 들려준다. 저자만의 젊고 세련된 감각으로 한국인의 마음을 잡아끌기에 충분한 장소뿐 아니라 이벤트, 프로그램도 꼽아 안내한다.
지역별로 다른 분위기와 특징이 호주 국민뿐 아니라 여행객에게도 충분히 매력을 발산하고 있음에도 대부분 사람들이 하는 호주 여행은 단순 패키지 상품이나 각 주별 대표 도시만 찍고 돌아가는 수박 겉핥기식의 여행이다. 더 많이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음에도 그러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 저자는 호주의 매력을 더 알리기 위해 『호주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을 쓰기 시작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호주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에서는 100곳 이상을 다루고 있다. 그만큼 호주를 100이라는 숫자로 제한하기에는 매력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 아닐까? 위치상, 특성상 묶어서 안내하기 좋은 곳을 해변, 마켓, 공원, 쇼핑센터 등의 테마로 묶어서 안내하고 있다. 또한,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가 속한 시드니와 같이 비중이 큰 장소는 단순한 안내뿐 아니라 시드니를 여러 각도와 때에 따라 다양하게 전망할 수 있도록 포토 포인트까지 소개한다.
진정한 호주의 숨겨진 여행지를 만나는 방법
2013년에 OECD 회원국을 대상으로 총 11개의 항목을 평가해 선정하는 ‘더 나은 삶의 지수(Better Life Index)’에서 3년 연속 가장 삶의 질이 좋은 국가로 선정된 호주는 6개의 주와 2개의 특별구로 이루어진 큰 규모의 대륙이다. 유럽 여행과 비교하기에는 워낙 다른 매력을 가진 호주 여행이지만, 4~5곳의 나라를 방문하는 데 약 한 달간의 일정을 잡아야 하는 유럽 여행처럼 3~4개의 주를 방문하는 데 약 한 달간의 일정을 잡아야 하는 것은 비슷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각 주가 가지고 있는 여러 얼굴을 만나 보려면 하나의 주를 하나의 나라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매력이 넘치는 호주의 많은 곳을 100군데로 제한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기존에 알려진 여행지보다 알려지지 않았던 곳을 다루고 곳곳에 유용한 팁을 남겼다. 모든 사람이 동일한 여행 스타일을 추구할 수는 없기에 개인의 취향에 맞는 여행지와 스타일을 잘 선별하여 도시만 찍고 가는 안타까운 여행이 아닌 진정한 호주를 만나는 데 흥미를 안겨 주는 『호주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이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002
NSW
:New South Wales
001 환상의 짝꿍 오페라 하우스 & 하버 브리지
002 과거와 현재를 드나드는 서큘러 키 & 록스
003 당신의 오픈 마인드를 보여 주세요 옥스퍼드 스트리트 & 뉴타운
004 사랑을 만나다 달링 하버
005 빼놓을 수 없는 낭만 시드니 동부 해안
006 현지인이 사랑하는 시드니 북부 해안
007 과거의 명성은 어디로 킹스 크로스
008 살아 있는 시드니를 만나다 시드니의 마켓
009 도심 속 휴식 공간 시드니의 공원
010 시드니의 대표 쇼핑센터 퀸 빅토리아 빌딩 & 피트 스트리트 몰
011 누구나 알고 있는 그곳에서 누구도 모르는 그곳까지 시드니 포토 포인트
012 이유 있는 세계 3대 미항 시드니 항 여행
013 작지만 아름다운 해안가 마을 울릉공
014 이름만큼 신비로운 호주 속 그랜드 캐니언 블루 마운틴
015 뉴 사우스 웨일스 주 최고의 휴양지 포트 스티븐스
016 화이트 와인을 찾는 그대라면 헌터 밸리
017 NSW 북부, 호주 최동단 포인트 바이런 베이
ACT
:Australian Capital Territory
018 호주의 수도? 수도! 캔버라
019 이벤트로 어우러진 알록달록 캔버라의 봄과 가을
VIC
:Victoria
020 멜버른의 여행은 이곳에서 시작한다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 페더레이션 광장
021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세인트 패트릭 성당까지 이스트 멜버른
022 멜버른 칼튼의 작은 이탈리아 라이곤 스트리트
023 멜버른 시내의 아름다운 조화 스완스톤 스트리트 & 멜버른 센트럴
024 야라 리버를 따라 즐기는 사우스뱅크
025 멜버른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도클랜드
026 쇼핑과 맛집의 또 다른 발견 멜버른의 작은 골목
027 멜버른의 문화와 유산이 깃든 멜버른의 마켓
028 낭만이 가득한 그곳 세인트 킬다 & 브라이튼 비치
029 시작을 알리는 멜버른의 세계적인 이벤트
030 새롭게 주목받는 모닝턴 반도
031 끝없는 자연의 신비로움 그레이트 오션 로드
032 세계에서 가장 작은 펭귄을 만나요 필립 아일랜드
033 멜버른 근교 단데농과 어린 시절의 추억 퍼핑 빌리
034 빅토리아 주의 와인 산지 야라 밸리
035 빅토리아 주를 대표하는 바위산 그램피언스 국립공원
036 호주 골드러시의 본거지 발라랫 & 소버린 힐
SA
:South Australia
037 애들레이드 시내의 중심 빅토리아 스퀘어와 애들레이드의 명동 런들 몰
038 애들레이드의 여행 명소가 모두 노스 테라스에
039 애들레이드 센트럴 마켓부터 푸라카 선데이 마켓까지 애들레이드의 마켓
040 호주 와인을 알고 싶다면 호주 내셔널 와인 센터
041 애들레이드 시민이 사랑하는 해변 글레넬그
042 남호주의 독일인 마을 한도르프
043 호주 최대 와인 산지 바로사 밸리
044 호주 최대 야생동물 서식지 캥거루 아일랜드
045 남호주의 아웃백을 느끼려면 플린더스 산맥으로
046 호주 최대의 오팔 광산 쿠버 페디
047 수백만 가지 얼굴을 가진 애들레이드의 축제
WA
:Western Australia
048 퍼스 시내의 유행을 선도하는 해이 스트리트 몰 & 머레이 스트리트 몰
049 무료 시내버스 시스템 퍼스 캣
050 퍼스의 이태원 노스브리지
051 스완 리버와 함께 하는 여유의 시간
052 젊음과 낭만의 도시 프리맨틀
053 인도양의 보석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054 신비한 돌기둥 피너클스와 함께하는 남붕 국립공원
055 자연이 만들어 낸 위대한 파도 바위 웨이브 록
056 와인 애호가가 사랑하는 서호주 대표 와이너리 지역 마가렛 리버
057 에메랄드빛의 신비로움이 가득한 샤크 베이 해양공원
058 해양 동물들의 천국 닝갈루 해양공원
059 아웃백 여행의 진수를 느끼자 필바라 & 킴벌리
NT
:Northern Territory
060 신성한 곳으로의 출발 앨리스 스프링스
061 노던 테리토리 주의 아름다운 계곡 맥도넬 산맥
062 신성하고도 신비로운 울루루
063 시간과 자연의 오케스트라 카타 추타
064 지옥과 천국을 만나는 킹스 캐니언
065 로드 트립의 오아시스 데빌스 마블스 & 테넌트 크릭
066 노던 테리토리의 톱 엔드 다윈
067 현지인에게는 삶의 활기를, 여행객에게는 소소한 재미를 주는
다윈의 마켓 & 이벤트
068 생태계의 보고 카카두 국립공원
069 스펙터클한 폭포와 열대우림의 만남 리치필드 국립공원
070 그레이 노마드족이 사랑하는 그곳 캐서린
QLD
:Queensland
071 에스플러네이드 라군과 함께 여유로운 도시 케언즈
072 머리부터 발끝까지 짜릿함을 원한다면 레포츠의 천국 케언즈
073 정적인 힐링의 시간 쿠란다
074 고대의 숨결이 살아 있는 퀸즐랜드의 보석 데인트리 & 케이프 트리뷸레이션
075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는 타운즈빌
076 다양한 매력을 숨기고 있는 아름다운 마그네틱 아일랜드
077 휘트선데이 제도의 대표 섬 해밀턴 아일랜드078 시간이 멈춘 곳, 요트 세일링의 천국 에얼리 비치079 빼놓긴 아쉬운 퀸즐랜드 주의 작은 도시 번다버그 & 록햄튼080 혹등고래와의 만남 허비 베이081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섬 프레이저 아일랜드
082 호주인이 사랑하는 휴양지 선샤인 코스트 & 누사
083 다양한 색깔을 지닌 모튼 아일랜드
084 행운을 만날 것만 같은 낭만 도시 브리즈번
085 시내에서 즐기는 문화와 예술, 그리고 휴양 사우스 브리즈번
086 무언가 아쉬울 땐 바로 브리즈번 외곽으로
087 동부 해안 중앙의 최대 아열대 보존지구 래밍턴 국립공원
088 끝없이 펼쳐진 황금빛 해변 골드 코스트
089 열정 가득한 젊은이여, 함께 즐겨라 골드 코스트의 낮과 밤을!
090 그냥 가면 섭섭해 골드 코스트의 테마파크
TAS
:Tasmania
091 보물이 가득한 그곳, 타즈매니아의 주도 호바트
092 독특한 즐거움이 있는 곳, 호바트의 명물 살라망카 플레이스
093 호바트 시민과 함께하는 마운트 웰링튼
094 슬프고도 아름다운 포트 아서
095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성미를 보여 주는 곳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096 타즈매니아 여행의 하이라이트
크레이들 마운틴-레이크 세인트 클레어 국립공원
097 유칼립투스가 만든 톨 트리 숲과 시원한 폭포를 만나는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
098 중세의 도시 풍경과 때 묻지 않은 자연이 어우러진 론체스톤
099 평화로운 항구도시 데본포트
100 청정 지역의 은혜를 맛보다 타즈매니아의 와인 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