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글래스에서 아이워치까지` 웨어러블 컴퓨팅 집중해부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이 개인용 PC의 최종 형태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머지 않아 목적지까지 안내하는 신발부터 허공에서 제어할 수 있는 초대형 스크린까지 새로운 디지털 기기들을 '착용하게'(wearable) 될 것이다. 이미 새로운 시대, 웨어러블 컴퓨팅의 태동은 시작됐다. 바로 구글 글래스와 아이워치다. 웨어러블 컴퓨팅의 과거와 현재, 최신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발전방향과 그 화려함과 편리함 이면의 프라이버시 위기에 대해서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