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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수 없는 관계는 없습니다
떠날 수 없는 관계는 없습니다
  • 저자<임아영> 저
  • 출판사쌤앤파커스
  • 출판일2022-09-22
  • 등록일2022-11-21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책소개

부모, 연인, 친구… 어떤 관계에서건
혹시라도 '불행한 희생양'이 되고 있다면,
그런데도 그 관계를 떠나지 못하는 중이라면...

그런 당신에게 건네는 따듯하고도 단단한 위로


부모, 연인, 친구… 우리의 삶은 관계의 연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때로 우리는 이렇게도 당연하게 맺는 관계들에서 끊임없이 상처받기도 한다. 혹시라도 상대와 매번 비슷한 방식의 갈등을 반복하고 있다면, 혹은 상처 주는 상대를 두고서도 다른 말을 할 수 없다면, 상대와의 관계가 일전과 같지 않다 싶으면서도 그 관계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면, 이 지점에서 스스로에게 차분하게 물어봐야 한다. 자기 자신과 누구보다 가까운 관계인, 바로 '나'는 괜찮은지 말이다. 

서울대 임상/상담심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0년이 넘도록 무수한 내담자를 만나온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에게 상처 주는 관계라면, 당신 자신을 위해서 떠나야만 한다”라고. 물론 현실 세계에서 나의 기대를 온전히 충족시켜주는 관계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그렇기에 더욱 중요한 관계의 지점을 짚는다. 과연 그 관계가 ‘어느 한쪽이 견뎌내야만 하는 관계인지, 혹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조율의 실패를 견디며 서로 맞춰갈 수 있는 관계인지’ 말이다.

‘인생은 혼자 사는 것’이라는 농담 같은 말도 있지만, 전혀 말도 되지 않는 농담만은 아니다. ‘설혹 혼자가 될지라도 지켜야만 하는’ 자기 자신이 있으므로. 그러니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당신과 당신의 관계를 위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저자소개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임상/상담심리 전공 박사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임상심리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고,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에서 임상심리 수련감독자로 일했다. 현재 임상심리전문가로 활동하며, 대학 강사 및 상담사로 일하고 있다. 세상에 벌어지는 많은 일에 별다른 이유가 없음을 받아들이고, 우리 안의 따뜻함과 위로를 발견하고자 노력하는 중이다.

목차

저자 서문
Prologue. 인간이 변하나요? 

‘가족’이라는, 선택 밖의 관계

내가 낳았어도 너의 인생은 너의 것이야 
같은 배에서 나왔다고 똑같을 리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게 아닙니다만
누구나 인생은 한 번 산다는 걸 

때로는 내가 나를 모르겠습니다

이게 다 무슨 소용이람, 공허감
나도 모르게 터져나오는, 짜증
도대체 나를 멈출 수 없어, 중독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무력감
행복이 디폴트가 아니라면, 행복

내가 선택한 관계라도 전부 책임질 필요는 없습니다

나는 왜 나쁜 사람만 만나는 걸까?
사랑도 길어야 3년이라는데, 권태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사랑하려고, 수용
누군가가 싫은 데에는 이유가 있다, 미움
친구라는 나의 그림자, 질투

나 자신과 화해하고 괜찮은 관계 맺기

내 생각의 주인이 나일까? 
내 이야기의 작가이자 독자가 되어

Epilogue. 이만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