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마시멜로 이야기≫,≪바보 빅터≫ 로 수백만 한국 독자의 인생을 바꾼
베스트셀러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의 최신작
350만 한국 독자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었던 호아킴 데 포사다가 2년 만에 돌아왔다. 전작에서 ‘특별한 오늘’을 선사했던 그가, 이번에는 ≪99℃≫를 통해 내 안의 가능성을 찾아 가슴 뛰는 삶을 살라고 조언한다. 일곱 살 때 당한 교통사고로 자신감을 상실한 채 한없이 움츠려들던 열일곱 살 올리버가 노래 오디션을 통해 자신 안에 숨어 있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또한 그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국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 이야기를 가슴 따뜻하게 담고 있다. 올리버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내면에 감춰져 있던 99%의 가능성을 믿고, 높이 뛰어오를 수 있는 열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호아킴 데 포사다는 우리에게 필란이나 오웬, 앤드류, 줄리엣과 같은 친구나 스승이 없다 해도 실망하거나 슬퍼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우리의 마음 속에는 ‘나’라는 친구가 살고 있지만, 정작 나는 내 마음의 깊숙한 곳에 숨어 있기 때문에 찾아내지 못할 수도 있다.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서는 나의 참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하며, 나를 활짝 꽃피우기 위해서는 99도가 아니라 100도로 끓어야 한다. 올리버가 오랜 방황 끝에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고 마지막 1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듯이, 우리 또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통해 그 1도를 채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