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리셋하고 리드하라
- 저자
- 장은지 저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일
- 2021-05-21
- 등록일
- 2021-09-1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1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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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관리와 통제를 뛰어넘어 내 안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뉴 노멀 시대 커리어 생존 전략!전 맥킨지 리더십 센터장, 이머징리더십인터벤션즈 대표 장은지의 커리어 인사이트대한민국 대표 오피니언 리더들이 추천하는 책국내 최고 조직/리더십 전문가 장은지 대표가 전망하는 가장 파격적이고 효과적인 뉴 노멀 일잘러 법칙. 수년 간 도입해보려 애썼지만 쉽지 않았던 재택근무, 화상회의, 유연근무제 등의 기업의 근무 혁신이 코로나19 이후 단 몇 개월 만에 모두 이루어졌다. “이제 더 이상 코로나 이전처럼 일할 수 없다”고 말할 정도로 우리의 일터에서는 이제 커뮤니케이션 방식, 조직 관리법, 일 잘하는 사람의 조건 등 개인과 조직 모두에 요구되는 일의 역량들이 변했다. 예전에는 내 회사와 보스가 잘 되어야 살아남았다면, 이제는 시장과 고객에 빠르게 대응하는 능력이 일의 핵심이 되었다. 또한 재택근무, 유연근무제 등이 보편화되고 있어 자율과 신뢰의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는 리더와 팔로우들은 일하기 어려운 시대이기도 하다. 스스로 관리자가 되어 자신의 업무를 리드하고, 서로 다른 프로젝트를 연결하고, 또 이것들을 온라인을 통해 세심하게 공유할 줄 아는 인재들이 환영 받는 시대가 온 것이다. 장은지 대표는 이 책을 통해 ‘나의 인생, 나의 일 모두를 리드할 수 있는 뉴 프로페셔널의 조건’을 비롯해 개인의 행복과 성장을 위한 커리어 관리법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저자소개
20년 경력의 조직/리더십 컨설턴트. 조직/리더십 전문 컨설팅사 ‘이머징리더십인터벤션즈’ 대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교 MBA 과정을 수료했다. 글로벌 컨설팅사 엑센추어, 모니터그룹 등에서 전략 컨설턴트로 활동한 후 맥킨지에서 리더십 센터장을 역임했으며,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 혁신위원으로 활동했다. 수많은 조직 컨설팅을 통해 ‘경영이란 결국 사람에 의한 것’임을 깨닫고, 조직과 리더를 성장시키는 일들에 집중하기 위해 조직/리더십 전문 컨설팅사인 ‘이머징리더십인터벤션즈’를 설립했다.
삼성,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그룹사뿐만 아니라 글로벌 혁신 기업, 중견 그룹사, 정부 핵심 부처, 선도 스타트업 등 광범위한 분야의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조직 문화, 리더십 및 애자일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들을 수행하고 있다. 기존의 HR 컨설팅사와 차별화된 혁신적인 조직·리더십 컨설팅 시스템을 시장에 도입하여 화제를 모았다.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와 협업하며 정신의학적 퍼포먼스 코칭을 소개했으며, 애자일 경영을 본격적인 시장의 화두로 제시하여 경영자들을 설득하고 조직과 개인의 변화를 촉구하는 역할을 해왔다.
전략적, 조직적, 심리적 관점을 통합하여 조직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탁월한 프로젝트 성과와 뛰어난 소통력으로 기업 오너, 경영자,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신뢰하는 컨설턴트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아비지니스리뷰(DBR)>, <하버드비지니스리뷰(HBR)>, <폴인> 등 다양한 매체에서 칼럼을 기고했으며, 일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와 강연을 병행해왔다. 첫 번째 저서인 『리셋하고 리드하라』는 20년 경험의 통찰로부터 얻어낸 ‘혼란과 불황 속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내는 조직과 개인의 성장 방식’을 한 권에 집약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일의 성과, 삶의 성장 모두를 고민하는 뉴 프로페셔널들에게 ‘뉴 노멀 시대 가장 혁신적인 일의 질서’를 전하고 싶다.
목차
추천사프롤로그 : 리셋하고 리드하라1장. 관리와 통제의 시대는 완전히 끝났다- 개인의 시대, 우리는 자유롭게 일한다 조직 생활에 얽매이지 않는 독립형 근로자들 | 조직의 안락함 대신, 콜라보와 융합의 시너지를 믿어라 - 조직보다는 개인의 가치에 집중하라조직 생활의 전제가 무너진다 | 꿀 빠는 조직에서 탈출하라 | 조직보다는 ‘일의 의미’를 믿어라-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라 출퇴근, 사무실, 관리자가 필요 없는 시대 | 하나의 직업은 옛말, 멀티플 잡의 보편화 - 언택트 시대가 가져온 일터의 변화들 현금 부자인 석유 회사, 왜 계속 돈이 필요할까 | 글로벌 시가 총액 기업들의 순위 변화가 의미하는 것- 과거의 성공 법칙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명령과 통제에 갇힌 조직의 특징 | 언제까지 100년 전 성공법을 따를 것인가- 복잡계의 시대를 살아가는 해법변동성 : 빠르게 재편되는 조직 체계를 갖춰라 | 불확실성 : 계획서보다 시장의 변화에 일단 대응하라 | 복잡성 : 과거의 경쟁자를 미래의 파트너로 만들어라 | 모호성 : 정답보다는 열린 논의를 지향하라 | 복잡계 환경이 조직에 가져오는 변화2장. 조직을 리셋시키는 혁신적 질문들- 수직 위계 조직이 업무에 도움이 되는가기계적 조직에서 유기적 조직으로의 진화 | 보여주기식 보고서보다 실행력이다- 누구를 위해 일해야 하는가상사가 아닌, 고객 중심으로 사고하라 | 씨름 선수가 아닌, 피겨 스케이팅 선수처럼 일하라- 무엇을 무기로 삼아 일해야 하는가자율과 책임의 조직 문화가 유능한 인재를 끌어당긴다 | 직급 상관 없이 자신의 일에 책임을 져라 | 방향성은 회사의 책임, 실행력은 실무자의 권한- 민첩한 조직이 되기 위해 무엇을 버릴 것인가조직 내 관리의 층계를 줄여라 | 중간 관리자를 과감히 없애라 | 무임승차자가 생겨나는 환경을 버려라- 독립적이고 자생적인 조직은 어떻게 일하는가코로나가 알려준 일 잘하는 조직의 비밀 | 변화를 리드하는 조직과 외면하는 조직의 갈림길 | 500만 원 광고가 1억 원 광고보다 더 잘 된 이유3장. 개인을 리셋시키는 뉴 프로페셔널 법칙- 상사와 회사가 아닌, 고객을 만족시켜라 ‘조직에 대한 충성’보다는 ‘경험’이다 | 조직과 개인은 기브 앤 테이크 관계- 관리자가 될 것인가 VS 전문가가 될 것인가실무를 책임질 허리층이 사라진 조직 | 승진은 신분 상승이 아니라 새로운 역할 부여다- 큰일을 작게 나누고 함께 일하라적극적으로 빠르게 실패하라 | 실패에서 배우고 혁신으로 나아가라 | 큰일을 작게 실패하는 법 | 리더의 직관보다 실무자의 경험을 믿어라- 리더와 팔로워, 서로를 어른과 전문가로 대하라경력과 나이가 대표성을 가지지 못하는 시대 | 리더 역할이 맞지 않는다면 과감히 내려놓을 것- 포스트 코로나, 기업이 원하는 인재의 조건순응형 인재를 기르는 공채, 리셋하라 | 공채가 사라진 자리, 실무력만 살아남는다 - 시대가 요구하는 스펙은 학벌이 아니라 ‘배움’이다미네르바 스쿨, 무크, 유튜브로 공부하는 세대 | 업스킬링과 리스킬링의 시대4장. ‘나’와 ‘나의 일’을 리드하는 커리어 생존 전략 - 언택트 언어 능력,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춰라‘21세기의 문해력’이란 무엇인가 |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가- 공감력은 곧 지능이다‘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끝없는 탐구 | 감정과 맥락을 헤아리는 소통력 | 환경 문제에 연대하여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능력 | 공감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비밀- 익숙한 것을 연결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라미래형 인재는 혼자 일하지 않는다 | 협업으로 차별적 가치를 창출하라 | ‘편집의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 편집의 리더십을 키우는 사고와 태도- 스토리텔링으로 설득하라 왜 스토리텔링이 중요한가 | 스티브 잡스, 버락 오마바의 스토리텔링 설득법 | 비유와 은유, 메타포를 활용하라- 사람과 자본을 연결하고 확보하라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기회를 발견하는 능력 | 모험 자본, 돈을 끌어오는 능력- 새로운 것을 빠르게 학습하고 실천하라‘학습 민첩성’이란 무엇인가 | 학습 민첩성이 높은 사람은 어떻게 위기에 대응하는가 5장. 내 안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마인드 리셋- 나의 일터와 영역을 능동적으로 바꿔라새로운 일의 방식으로 리셋하라 | 위기 속에서도 승승장구하는 기업과 개인의 비밀 | 성장과 기회의 확률이 높은 일터를 찾아라- 미래 인재가 되려면 완벽주의부터 버려라일단 실천하고 수정 방향을 찾아라 | 난 원래 똑똑했어 vs 난 더 성장할 수 있어 | 정답과 완벽만 추구하면 결국 망한다- 회복 탄력성으로 위기의 시대를 돌파하라뉴 노멀의 실패는 성장의 가능성이다 | 바닥을 치고 도약하는 뉴 프로페셔널의 능력 | 공존을 위해 연대할 때 회복 탄력성도 커진다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