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레몬 같은 삶
양재택 저
서울셀렉션 2018-03-19 YES24
“내 인생은 오랜 시간 불균형 상태로 시련 당했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한 복원력을 얻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나날의 연속이었다. 나는 시련을 통해서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다.”진심과 열정을 담은 자전적 이야기와 삶의 철학 『레몬 같은 삶』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버전 1.0으로 매듭짓고, 버전 2.0 인생의 새 여행을 떠나는 한 인물의 자...
[문학] 빙의 클리셰에 관하여
치즈색 황금 저
페퍼민트 2018-03-15 YES24
#공포 #미스터리 #로맨스판타지 #빙의 죽음에서 깨어나자 김하늘은 레비아가 되어 있었다. 이세계의 아름다운 소녀, 레비아. 레비아의 몸에 빙의한 하늘은 그녀가 되어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자신이 진짜 레비아가 아니란 것을 들키게 되고, 가족들은 레비아인 척 행세하는 하늘에게 공포와 두려움을 느낀다. 레트로 신부는 구마 의식을 필요로 하려고 하고, 하늘은 ...
[문학] 1980년대 글동네의 그리운 풍경들
정규웅 저
책이있는마을 2018-03-15 YES24
1980년대 한국 문학과 문단, 문인 이야기‘문학을 하려다하려다 안 돼 문학기자가 되었다’는 문학평론가이자 문학기자인 정규웅 저자는 그동안 1950년대, 1960년대, 1970년대를 거쳐 1980년대의 한국 문단사를 정리해왔다. 이 작업은 “우리나라에 문학평론은 있되 문학 저널리즘은 아직 찾아보기 어렵다. 우리가 한국 문단에 문학 저널리즘의 토양을 구축해보...
[문학] 시부야 구석의 채식식당
오다 아키노부 저/김민정 역
arte(아르테) 2018-03-15 YES24
우리는 아무 경험도 없이 작은 식당을 열었다.‘열정’이라는 비밀 레시피 하나만 가지고. 시부야의 명물이 된 비건음식점 ‘나기식당’ 시작은 마흔 넘은 아저씨의 무모하리만치 뜨거운 열정뿐이었다. 2년 안에 가게의 절반이 문을 닫는다는 도쿄에서 요리를 배운 적도 경영을 전공한 적도 없으면서 무려 10년간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나기식당’.이 책에는 한 식당 주인...
[문학] 나는 냥이로소이다
고양이 만세,반려인 신소윤 역
21세기북스 2018-03-12 YES24
우주대스타 ‘히끄’ 강력 추천!“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킥킥’거리다가 ‘훌쩍’거리게 됐다” ◎ 도서 소개“글 쓰는 고양이 ‘만세’입니다만”국내 최초 고양이 저널리스트, 한겨레 동물기자의 묘생 일기 글 쓰는 고양이 ‘만세’는 한겨레 공식 명예기자로, 국내 최초 동물기자이자 한겨레 최초 고양이 기자다. 자신의 반려인이 기사 쓰는 것을 돕던 중 덜컥 기자가...
[문학] 가보지 않은 길
조태영 저
북랜드 2018-03-10 YES24
진솔하게 인생을 살아온 한 사람의 자취에 삶의 향기와 주옥같은 아포리즘이 담겨 있다. 한편으로는 세월에 지친 우리의 마음에 경종을 울리기도 한다. 도가(道家)의 입장에서 보면 닥종이인형이든 흉상이든 작가가 거기에 부여한 형신(形神) 가운데 신(神)이 크게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글이 곧 사람이다.’란 뷔퐁의 말 역시 표현 자체보다 작가가 부여한 신(神)에...
[문학] 혼자서 본 영화
정희진 저
교양인 2018-03-09 YES24
“이 영화들이 있어 삶을 견딜 수 있었다.”여성학자 정희진이 죽도록 사랑한 영화 28편《혼자서 본 영화》는 한국 페미니즘 담론의 최전선에 서 있는 여성학자이자 ‘영화광’인 정희진이 20년 동안 꼭꼭 쌓아 둔 영화에 관한 내밀한 기록이다. 저자가 ‘내 인생의 영화들’로 꼽는 28편의 영화가 담겼다. 정희진에게 영화는 기분 전환이나 휴식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
[문학] 네모의 명언
NEMO 저
퍼스트클래스 2018-03-09 YES24
동서양 위대한 인물들의 주옥같은 말씀과 지혜가 담긴 명언집.
이 책은 일러스트 이미지와 함께 인생과 운명의 길잡이 역할을 하며 삶의 활력, 용기, 그리고 힘을 불어넣어 줍니다.
[문학]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
정은우 저
위즈덤하우스 2018-03-09 YES24
만년필과 필름카메라로 세계 곳곳을 스케치하는 그 남자가 여행을 기억하는 방법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그린 만년필 그림과 필름카메라로 찍은 감각적인 사진, 여행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를 담은 에세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은 여유롭지만 그래서 더 인상적인 순간들에 대한 기록이자 떠나올 때 우리가 진짜 원했던 것들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보고(報告)이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