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푸른 너에게로 간다
“내 시는가벼웠으면 좋겠다봄날 민들레 홀씨처럼 가벼워누군가에로 훨훨 날아갔으면 좋겠다그늘진 얼굴에 한 번 웃음이어도 좋겠다먹먹한 가슴에 피는 이름 없는 들꽃이어도 좋겠다오는 바람 막지 않고 가는 바람 잡지 않는...”저자는 강릉에서 ...
내 생에 봄이 다시 온다면
박소담, 이지선 부부가 함께 펴내는 여섯 번째 부부시집. 둘이기에 더욱 크고 아름다운 사랑의 언어들이 부부 시인의 추억이 서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나태주 시인이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주고 싶은 시 100편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 시 『풀꽃』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시인 나태주. 그가 딸에게 주고 싶은 ...
[문학] 지하철과 버스에서 읽는 짧은 사랑 시
루니스 편집부
루니스 -- YES24
잠깐만 읽어도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는 짧은 시 모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잠깐씩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읽을거리 뭐 없 나? 공부하는 책은 머리가 아프고 소설은 너무 길다. 그렇다면 한 편만 읽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시를 읽어보자. 짧은 시간만 투자해 도 독서를 했다는 만족감이 찾아오는 시를 읽어보자. 읽으면서 아름답고 예쁜 표현들은 메모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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