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정지용 전 시집 카페 프란스 - 윤동주가 사랑하고 존경한 시인
정지용
스타북스 2024-03-07 우리전자책
절제된 언어와 우리말을 감각적으로 활용한 모더니즘의 선구자 우리말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문단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킨 시인 정지용의 시 원문을 통해 아름다운 우리말이 감각적으로 전달된다 정지용 시인은 경향신문 편집국장을 거처 주간이 된 언론인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가르치는데도 열과 성의를 다한 시대를 고...
[문학] 슬퍼하지 말아요, 곧 밤이 옵니다 - 헤르만 헤세 시 필사집
헤르만 헤세
나무생각 2024-02-15 우리전자책
깊은 밤에 더욱 빛나는 헤세의 시 100편 수록 삶의 길이 혼탁할 때 사람들이 이정표처럼 찾는 선각자들이 있다. 노벨상 수상 작가이자 독일의 대문호, 한국인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헤르만 헤세의 글 또한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오랫동안 많은 이들의 삶의 지표가 되어주었고, 깊은 깨달음과 위로, 안식으로 안내했다. 정해진 목적지도, 반듯하게 뻗은 길도 없는 ...
[문학] 하루 한 편 김소월을 새기다
김소월
영진.com 2023-05-24 우리전자책
시를 읽고, 음미하고, 따라 쓰다 심미적 일러스트와 함께 감상하는 소월의 시 불운에 우는 그대여, 나는 아노라 무엇이 그대의 불운을 지었는지도, 부는 바람에 날려, 굳어진 그대의 가슴속도. 모두 지나간 나의 일이면. 「불운에 우는 그대여」 일부 필사란 붓 필筆과 베낄 사寫의 한자를 사용해 ‘베껴서 쓰다’라는 뜻을 가집니다. 손을 이...
[문학] 하루 한 편 윤동주를 새기다
윤동주
영진.com 2023-05-24 우리전자책
시를 읽고, 음미하고, 따라 쓰다 심미적 일러스트와 함께 감상하는 동주의 시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오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오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헤는 밤」 일부 필사란 붓 필筆과 베낄 사寫의 한자를 사용해 ‘베껴서 쓰다’라는 뜻을 가집니다. 손...
[문학] 꽃잎 한 장처럼 -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이해인 수녀의 시 편지
이해인
(주)샘터사 2022-04-14 우리전자책
살아갈수록 나에겐 사람들이 어여쁘게 사랑으로 걸어오네 아픈 삶의 무게를 등에 지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척 웃으며 걸어오는 그들의 얼굴을 때로는 선뜻 마주할 수 없어 모르는 체 숨고 싶은 순간들이 있네 늦은 봄날 무심히 지는 꽃잎 한 장의 무게로 꽃잎 한 장의 기도로 나를 잠 못 들게 하는 사랑하는 사람들 오랫동안 알고 지내 더 이상 말이 필요...
[문학] 내생에 가장 행복했던 사랑
일등아재 저
유페이퍼 2020-04-29 YES24
10대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만남부터 사랑 이별 그리움까지...
임신과 입양 저의 아픔과 행복을 동시에 써내려 갔습니다.
저의 철없던 시절 가장 행복했던 시절 입니다.
[문학] 님의 침묵과 사랑
한용운 저
파란꿈 2020-02-24 YES24
한용운 시인은 시를 통해서 일제 통치에 저항하고, 후대에게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언어를 남겨 주셨습니다. 그렇기에, 그의 대표적인 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읽어야 하고, 특히 학생들이라면 꼭 익혀야 할 시입니다.우리는 일제 강점기라는 암울한 시기에 살았지만, 아름다운 여성적인 언어로 독립을 열망하는 시를 님의 침묵과 님의 침묵과 사랑이라는 시집을 통해 ...
[문학] 너를 쓰다
공은석 저
북랩 2018-08-13 YES24
한 글자씩 또박또박 쓴 글씨를 통해
한결 또렷해진 마음과 마주 보는 시간
비워둔 이 책이 위로의 공간이 되기를
[문학] 기억이 머무는 방
김단하 저
이페이지 2018-08-10 YES24
때로는 한 가지에 몰두 할 때가 있다.
그것은 사랑.
때로는 사람에 몰두 할 때가 있다.
한 사람.
뷰파인더 속의 모든 세상과
써내려가는 모든 글들이
그것들을 위해 존재했던 순간들을
오랜 기억의 방에서 끄집어 내어
한 권의 책을 낸다
[문학] 우리가 좋아하는 사랑시 150
윤동주,정지용,김소월,한용운,김영랑 등 11명 저
화수분출판사 2018-07-05 YES24
우리가 좋아하는 시집 두번째 이야기! 이번엔 사랑시 150편! 윤동주, 정지용, 김소월, 한용운, 김영랑 시인 등 11명의 작품에서 엄선! 다양한 시를 읽으면서 다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우리들의 삶은 수줍게 사랑을 시작하고, 뜨겁게 사랑을 하고, 차갑게 사랑을 마치면서 끝납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