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수호신
청예 저
네오픽션 2024-04-26 YES24
천만 영화 〈파묘〉 장재현 감독 추천!장르문학계 라이징 스타 ‘청예’표 오컬트 스릴러2024년 2월, 대한민국 극장가에 전례 없는 ‘오컬트’ 붐이 일었다. 전작 〈검은 사제들〉 〈사바하〉로 이미 수많은 오컬트 팬을 매료시킨 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가 무려 천만 관객을 동원했기 때문이다. 오컬트 영화로서는 최초의 기록을 만들어내며 오컬트 흥행에 신호탄을 ...
[문학] 갈아 만든 천국
심너울 저
래빗홀 2024-04-10 YES24
마법이 존재하는 21세기 한국,재능과 노력이 무시되는 응답 없는 사회의 환상 거울내 모든 걸 갈아 넣었지만나는 초대받지 못한 당신들의 천국“마법이 있는 세계에서도 인간은 결국 이 모양이구나.” (박서련, 소설가)“흥미진진한 세계관과 서사적 재미, 그리고 그 끝에 남는 씁쓸한 뒷맛.” (이유리, 소설가)“다른 사람들이 《삼국지》를 읽고 있을 때 나는 〈스타크...
[문학] 진흙탕 출퇴근
정용대 저
서랍의날씨 2024-04-01 YES24
장시간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것이 매번 고통스럽기만 한 직장인 아영. 동기가 자신은 커뮤니티를 통해 회사 위치가 비슷한 동네 사람들끼리 함께 차를 타니 출퇴근이 훨씬 수월하다고 알려준다. 퇴근 후, 지하철에서 승객 간 난투극이 벌어진다. 하필이면 날아온 슬리퍼에 아영은 얼굴을 맞고 결심한다. 더 이상은이 방식대로 출퇴근할 수 없다.차량으로 편하게 출퇴근하...
[문학] 블라섬 셰어하우스
은상 저
빚은책들 2024-04-01 YES24
벚꽃 떨어지는 날엔 절망의 첫사랑을...# 벚꽃 피는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힐링 로맨스# 첫사랑, 로맨스, 미스터리, 힐링 그 모든 것‘떨어지는 벚꽃을 잡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수상한 셰어하우스에 함께 사는 세 명의 개성 넘치는 입주자들. 이들은 각자 산책로에서 떨어지는 벚꽃을 잡습니다. 그리고 이들 앞에 누군가가 나타...
[문학] 원도
최진영 저
한겨레출판 2024-03-30 YES24
“나는 왜 살아 있는가. 이것이 아니다. 나는 왜 죽지 않았는가. 이것이다”살아내기 위해 응시해야 하는 내 속의 광활한 구멍 하나 이 사람 ‘원도’와 다르지 않은 우리를 위한 삶과 구원에 대한 통렬한 이야기 2006년 [실천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2010년 첫 장편소설인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문학] 셜록의 아류
최윤석 저
네오픽션 2024-03-21 YES24
★★★배우 남궁민 · 소설가 정세랑 · 문화평론가 정덕현 추천!★★★최윤석만의 독보적인 연출력으로 펼쳐낸압도적인 몰입감의 여덟 가지 서스펜스 이야기!“……네? 제가 그 여자를 죽였다니요?저는 그저 그녀의 마지막을 예언했을 뿐인데요.신은 점지할 뿐, 선택은 인간의 몫이니까요.”지난해 감동 판타지소설 『달의 아이』로 독자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긴 작가 최윤...
[문학] 수빈이가 되고 싶어
청예 저
안전가옥 2024-03-19 YES24
질투로 성장하는 10대 소녀들문학계의 라이징 스타 청예 작가의 신작‘여자의 적은 여자’. 여성의 질투를 폄하할 때 쓰이는 익숙한 표현이다. 질투하지 않는 사람은 없고 여성의 질투에 별다른 점은 없는데도 사람들은 시샘을 드러내는 여성을 말리기 바쁘다. 『수빈이가 되고 싶어』는 직업상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 두 아역 배우를 통해, 내가 원하는 것...
[문학] 소녀는 따로 자란다 : 위픽 시리즈
안담
위즈덤하우스 2024-03-07 우리전자책
“차라리 여자랑 사귀고 싶다고 말하면서 운다.” 위픽 역대 조회 수 1위, 화제의 소설, 안담 《소녀는 따로 자란다》 출간! “눈이 아릴 정도로 생동감이 넘치고, 들끓는 동시에 사방으로 튀어오르고, 송곳처럼 날카롭게 기억을 찌르는, 이런 살아 있는 이야기를 우리는 늘 기다려왔고 계속해서 열렬히 기다릴 것이다.” - 임솔아 “아마 나란히 달려가는 마음...
[문학] 어느 노동자의 모험
배명은,은림,이서영,구슬,전효원 저
구픽 2024-02-27 YES24
“이 도시가 다 같이 멈춘다면, 저 새끼들은 다 뒈질 거고, 우리는 다 살아남을 거야.”가장 가깝고 현실적인 바로 우리 노동자의 이야기를 장르적 기법으로 풀어낸놀라운 상상과 통찰력의 장르 단편소설집 『어느 노동자의 모험: 프롤레타리아 장르 단편선』은 『책에 갇히다』(김성일, 천선란 외 6인), 『책에서 나오다』(정보라 외 7인), 『귀신이 오는 밤』(배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