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환자
“내가 엄청난 비밀을 알고 있는 건지아니면 나 자신이 미쳐버린 건지현재로서는 확신이 서지 않아 이 글을 쓴다”엘리트 정신과 의사, 파커는 여러 모로 열악한 환경의 주립 정신병원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꾼 한 환자를 만난다. 여섯 살 때 ...
천국일까, 지옥일까 - 명작단편 번역강의 2
‘거짓말’과 관련된 이 짧은 단편에서는 ‘진짜 기독교인’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의사의 입을 빌려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는 교조주의적 기독교인들의 신앙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지금 여기 계시다면, 그 분께서는 기독교인이 되려...
막내
어느 집에나 있는 원수 같은 식구 이야기입니다. 그게 하필 막내네요. 끊을래야 끊을 수도 없고, 멈추게 할래야 멈추게 할 수도 없는 밑도 끝도 없는 말썽꾼. 막내를 기다리는 아버지와 그걸 모르고 밖으로만 돌며 사고치는 막내, 답답한 ...
[문학] 일요일
이효석
에피루스 2016-11-28 우리전자책
<에피루스 한국문학 시리즈>
[문학] 일표(一票)의 공능(功能)
[문학] 장미 병들다
[문학] 전기
최서해
[문학] 전아사
[문학] 주리면
[문학] 주인아씨
[문학] 쥐 죽인 뒤
[문학] 차중에 나타난 마지막 그림자
[문학] 큰물진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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