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인문학적 감성으로 다시 읽는 한국문학 현경준 단편소설 별
현경준 저
모비북스 2018-04-17 YES24
《별》1937년에 발표된 현경준의 단편소설이다.
일제 강점기 시절 바른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학교 교사 '최명우'의 고민과 갈등을 다룬 소설이다.
교사라는 직업을 통해 '별'이 되려고 했던 주인공의 이상과 현실의 답답한 모습이 어쩌면 오늘날의 인간세상과도 많이 닮아 있는 듯 하여 더 공감이 간다.
[문학] 사흘 그리고 한 인생
피에르 르메트르 저/임호경 역
열린책들 2018-04-17 YES24
도스토옙스키를 연상시키는 문학성 넘치는 스릴러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의 한 명인 피에르 르메트르의 신작 소설 『사흘 그리고 한 인생』이 임호경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르메트르는 프랑스 최고 문학상인 공쿠르상 수상 작가이면서, 영국 추리 작가 협회상도 수상한 희귀한 작가이다. 『사흘 그리고 한 인생』은 공쿠르상 수상작이었던 『오르부아르...
[문학] [Talk스케치로 다시 쓴 명작 단편소설] 나도향의 뽕
컬툰스토리 저
(주)태믹스 2018-04-16 YES24
돈이 조선을 지배하던 정조관념까지 이겨내 버린 일제 강점기, 조선 후기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 돈과 정조에 대한 당시 사람들의 반응을 알 수 있다. 나도향의 뽕을 현대적 해석에 맞춰 재구성한 작품이다.
[문학] 나의 페르시아어 수업
마리암 마지디 저/김도연,이선화 공역
달콤한책 2018-04-16 YES24
아라비안나이트를 잇는 매혹적인 이야기의 향연잃어버린 언어를 찾아서★ 2017년 공쿠르 최우수 신인상 수상★ 2017년 우에스트 프랑스 문학상 수상★ 2017년 오랑주 뒤 리브르상, 풀레 말라시스상, 루이 기유상 노미네이트어머니의 자궁에 있을 때부터 이란혁명 초기의 혼돈을 겪은 마리암은 여섯 살 때 부모님과 함께 프랑스로 망명한다. 어린 나이에 완전히 새로운...
[문학] 그러니 너도 죽어!!!
나만신 저
초록인 2018-04-15 YES24
초록인에서는 각계 각층의 ‘평범한’ 우리 이웃이 겪은 등골 서늘한 이야기들을 모아 시리즈로 꾸몄다. 이 시리즈에서는 무병을 앓는 학자서부터 작가, 교수, 회사원까지 날마다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보통사람들이 드라마에서만 보았음직한 사건들을 직접 경험하고 난 후 엮은이 나만신에게 털어놓은 이야기들을 재구성하여 다루고 있다. 실제 경험이야기이므로 자극적인 내용...
[문학] 이 차 어디로 가나요
나만신 저
초록인 2018-04-15 YES24
이 책은 원혼이 서린 버스에 관련된
두 가지 에피소드를 엮었다.
이 일들은 실제로 벌어졌던 사건이다.
[문학] 번즈Buns
루이스 진 저
북랩 2018-04-14 YES24
쌍둥이 행성과 충돌할 위기에 처한 지구
백척간두의 위기에서 지구를 구해내야 하는 번즈
아직 그는 지구를 포기할 수 없다!
우주과학, 물리학 이론과 인식론이 버무려진 새로운 느낌의 SF 소설
[문학] 꿈의 땅에서 온 이야기
로드 던세이니 저
페가나 2018-04-13 YES24
로드 던세이니가 만든 가장 아름답고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이야기 〈꿈의 땅〉에서 펼쳐지는 세 가지 이야기를 담은 던세이니 단편집 7탄 이 단편집에 수록된 「얀 강에서 보낸 한가한 나날」은 원래 『몽상가의 이야기』에 수록된 단편이었다. 아마도 로드 던세이니의 소설 중에서는 가장 많이 사랑받았고 또한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일 것이다. ...
[문학] 봉제인형 살인사건
다니엘 콜 저/유혜인 역
북플라자 2018-04-13 YES24
2016년 4월 런던 도서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다니엘 콜의 데뷔작 『봉제인형 살인사건』. 《데렐 가족》을 히트시킨 ITV사가 TV판권을 획득하며 영국에서 드라마화 제작 확정된 이 작품은 신체의 여섯 부위를 바늘과 실로 꿰매 이어 붙인 살인사건이라는 섬뜩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런던의 허름한 아파트에...
[문학] 딥뉴스(DEEP NEWS)
안형준 저
새움 2018-04-09 YES24
안형준 장편소설. 정권의 시녀가 되어버린 한 언론사의 시사 고발 프로그램 기자들이 펼치는 잠입 취재기를 담았다. 21세기 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진 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영화 같은 일들이 소설 속에서 펼쳐진다. 그에 맞서 기자들은 텐프로, 호스트바, 구치소, VVIP 명품관과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골프장, 피렌체의 미술관 등을 6mm 카메라와 녹음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