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어디에나 있다
미그릿 저
타오름달열닷새 2020-08-19 YES24
가짜를 찾는 마지막 싸움!도깨비 길달은 구제 옷가게 사장이자 인플루언서이다. 약속을 어긴 죄로 이승에 갇혀 사는 천벌을 받고 있다.그러던 어느 날, 영주가 도와달라며 길달을 찾아온다. 영주는 일본군과 싸운 독립운동가였고, 현재는 한이 남아서 이승을 떠돌고 있었다.영주는 길달에게 누군가 자신을 사칭했고, 그 후손은 훈장을 받았다며 하소연한다.과거에 영주와의 ...
[문학] 책 좀 빌려줄래?
그랜트 스나이더 저/홍한결 역
윌북(willbook) 2020-08-19 YES24
책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만화 에세이. [뉴욕 타임스], [뉴요커] 등에 만화를 연재하고 카툰 어워드에서 ‘최고의 미국 만화’를 수상한 일러스트레이터 그랜트 스나이더가 쓰고 그렸다. 본업은 치과의사지만,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책 중독자’라고 답하는 저자는, 처음 책을 만난 유년시절부터 책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고 지금은 탐독가, 애서가, 장서가로 ...
[문학] 조선은 과연 누가 천대하는가
김남천 저
문학일독 2020-08-18 YES24
김남천의 수필이다.
개화기를 분수령으로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으로 나누어진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듯, 과거의 현대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문학] 적멸
윤기정 저
다온길 2020-08-15 YES24
윤기정의 소설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들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 과거의 한국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문학] 춘몽곡
윤기정 저
다온길 2020-08-15 YES24
윤기정의 소설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들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 과거의 한국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문학] 그 환자
재스퍼 드윗 저/서은원 역
시월이일 2020-08-12 YES24
“내가 엄청난 비밀을 알고 있는 건지아니면 나 자신이 미쳐버린 건지현재로서는 확신이 서지 않아 이 글을 쓴다”엘리트 정신과 의사, 파커는 여러 모로 열악한 환경의 주립 정신병원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꾼 한 환자를 만난다. 여섯 살 때 병원에 보내져 30년 넘게 수용되어 있는 진단 불명의 남성. 병원 내 누구도 그의 본명과 병명을 알지 못하며, 그 환자에 관해...
[문학] 살고 싶다는 농담
허지웅 저
웅진지식하우스 2020-08-12 YES24
오늘도 절망과 싸우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작가 허지웅이 2018년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이라는 큰 시련을 겪은 뒤, 인생에 대해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시각을 가지고 혼신의 힘을 기울여 쓴 신작 에세이다. 저마다 자신만의 무거운 천장을 어깨에 이고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사람들, 기대어 쉴 곳 없이 지쳐 있는 사람들에...
[문학] 아씨와 안잠이
윤기정 저
다온길 2020-08-10 YES24
윤기정의 소설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들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 과거의 한국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문학] 당신의 특별한 우울
린다 개스크 저/홍한결 역
윌북(willbook) 2020-08-05 YES24
세상의 모든 우울을 하나로 설명할 수 있을까? 우울은 개인마다 각기 다른 양상으로 펼쳐지는 매우 사적인 것이며, 때론 사회 구성원 전체가 깊은 우울감에 휩싸일 때도 있다. 여기, 당신 자신의 우울과 그 내밀한 속내 이야기에 온 마음을 다해 귀 기울여주는 정신과 의사가 있다. 그는 우울은 함부로 진단하는 것이 아니며, 일반화할 수도 없고, 개개인에 따라 시작...
[문학] 별이와 함께 부르는 별노래
박덕창 저
유페이퍼 2020-08-05 YES24
별과 꽃 아빠는 별이 더 예뻐요, 꽃이 더 예뻐요?하늘에는 별을 꽃피우시고땅에는 꽃을 별로 두신 뜻은무엇일까?그 뜻을 따라하늘에 별 하나 뜨면땅에는 꽃 한 송이 피어나고낮에 꽃이 어여쁘던 마음에밤이 되면 또별 하나하나가 귀하다별과 꽃을양팔저울에 올려놔서는 안 된다그건 우리 자신의 무게를업신여기는 짓이다그리고 그건 존재 하나하나를손수 빚어 만드신 이를모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