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머더스
나가우라 교 저/문지원 역
블루홀6 2021-05-25 YES24
살인자들이 만들어내는 압도적 범죄소설!!도시에 숨어 있는 살인자들에 대한 단죄가 시작된다! 『머더스』는 사회에 숨어 있는 살인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색적인 범죄소설이다. 제각각의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법이 심판하지 못한 존재들을 단죄하기 시작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액션으로 2020년 제73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후보작으로 선정되었고,...
미리보기
[문학]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매트 헤이그 저/노진선 역
인플루엔셜 2021-05-25 YES24
밤 12시, 죽기 바로 전에만 열리는 마법의 도서관에서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드립니다[어바웃 타임] 제작사 영화화 확정!“이 책들은 네가 살았을 수도 있는 모든 삶으로 들어가는 입구야.”더 이상 자신의 하찮고 지질한 삶을 견딜 수 없었던 주인공 노라 시드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밤 11시 22분. 그가 눈을 뜬 곳은 삶과 죽음 사이의 미스터리한 공간 ‘미드...
[문학] 따님이 기가 세요
하말넘많 저
포르체 2021-05-20 YES24
비혼! 비연애! 우리끼리 탄탄대로! 전격 페미니즘 에세이유쾌하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구독자 16.5만 명, 누적 조회 수 830만 회에 달하는 여성 미디어 유튜브 채널 ‘하말넘많’을 운영하는 강민지와 서솔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사회가 요구하는 여성성을 벗어던지고 자신들의 길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어릴 때부터 하말넘많이 될...
[문학] 토와의 정원
오가와 이토 저/박우주 역
달로와 2021-05-20 YES24
줄거리날 때부터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녀 ‘토와’는, 다락방이 딸린 조그마한 이층집에서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다. 토와를 위해 엄마는 손수 음식을 만들어주고, 옷을 지어주고, 말을 가르쳐주고, 책을 읽어준다. 토와와 엄마는 한순간도 떨어지는 일 없이 매일매일 사랑의 속삭임을 주고받으며 ‘영원한 사랑’을 확인한다.토와의 아빠는 일주일에 한 번 집으로 생필품을 ...
[문학]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
김서울 저
놀 2021-05-18 YES24
어서 와, 이런 궁궐 책은 처음이지?K-궁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저게 한 장에 얼마짜린데...’ 다섯 개 궁궐의 수십 채 전각 중 단 하나뿐인 청기와 전각의 값을 속으로 계산해보고, 쌀과 콩즙과 들기름으로 실내 인테리어를 마감했던 궁궐 건물의 고소한 냄새를 상상하는 발칙한 유물 해설가 김서울의 궁궐 탐방기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이 출간되...
[문학]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 현대지성 클래식 35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
박문재
현대지성 2021-05-13 우리전자책
공감하는 글쓰기를 위한 철학적이고 학문적인 통찰을 담은 본격적인 이야기 구성론 한 번 들으면 잊지 못할 즐거움과 여운을 남기는 글과 이야기가 있다. 분명히 내용은 비극이고 긍정적인 이야기는 아닌데, 어느새 함께 공감하며 이야기가 주는 매력에 확 빠져드는 것이다.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인데도, 그럴싸해서 시간 가는 ...
[문학] 두 개인주의자의 결혼생활
이정섭 저
허밍버드 2021-05-13 YES24
“한집에 살지만 혼자이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자기 존재를 잃지 않는 결혼생활을 위해개인주의 부부가 따로 또 함께 살아가는 법 “부부는 한 몸인데 뭐든 함께해야지.” “그래도 자식은 있어야 해.” “각방 쓰면 멀어져.” “결혼했으니 혼자만의 시간을 줄여야지.” 왜 결혼과 동시에 개인의 독립성과 정체성은 뒷전이 되는 걸까? 두 사람이 행복하려고 한 결혼인데 ...
[문학] 쓸수록 나는 내가 된다
손화신 저
다산초당 2021-05-10 YES24
“내 안이 텅 빈 것처럼 느껴질 때, 글쓰기가 시작된다” 쓰기의 의미 포착을 통한 깊고 단단한 나를 만드는 글쓰기! 대중지성의 시대, 글을 쓰려는 사람은 더욱 늘어나고 SNS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면서 일반인의 글쓰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글쓰기 비법을 담아낸 책 또한 넘쳐난다. 하지만 정작 글쓰기 책 몇 권을 읽고도 자신만의 글쓰기에 성공하...
[문학] 그럴수록 산책
도대체 글그림
위즈덤하우스 2021-05-06 YES24
어떤 상황에서도 기필코 즐거움을 찾아내, 매일매일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만들어가는 도대체 작가의 그림 에세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날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무조건 걷는 ‘산책가’ 도대체 작가가 산책길에서 마주친 다양한 에피소드를 특유의 유머감각과 따듯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꽃이었어요」, 「지렁이의 보은」, 「봄은 되고 봐야지」 등 귀엽고 사랑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