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단독] 허삼관 매혈기
위화 저/최용만 역
푸른숲 2023-09-19 YES24
전 세계인의 마음을 울린 위대한 작가 위화등단 40주년 기념 『인생』 『허삼관 매혈기』 개정판 출간!현대 고전의 반열에 오른‘삶’이 계속되는 한 영원히 유효한 이야기전 세계적으로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위화의 등단 40주년을 맞아 대표작 『인생』, 『허삼관 매혈기』 개정판이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2007년 3판 출간 이후 무려 16년 만의...
[문학] 아무튼, 당근마켓
이훤 저
위고 2023-09-19 YES24
이훤 시인이 당근마켓에서 찾은 오래된 물건과 새로운 우정‘아무튼’ 시리즈 59번째 책은 시인이자 사진가인 이훤 작가의 『아무튼, 당근마켓』이다. ‘당근마켓’(2023년 8월, ‘당근’으로 이름을 바꿨다)은 2023년 8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 3천5백만 명을 넘어서면서 이제는 중고 거래의 대명사가 되었을 만큼 친숙한 플랫폼이다. 이 특별할 것 없는 거래의 ...
[문학] 나의 이상하고 평범한 부동산 가족
마민지 저
클 2023-09-18 YES24
‘부동산’과 지독하게 얽힌 한 가족의 흥망사를 다룬 에세이. 이야기의 바탕이 된 영화 [버블 패밀리]는 ‘제14회 EBS국제다큐영화제’에서 한국 작품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영화의 감독이자 책의 저자인 마민지가 ‘K-장녀’의 시선으로 약 30년에 걸쳐 가족이 겪어온 흥망성쇠를 1980년대 한국의 도시개발사와 함께 엮어 신랄하고도 흥미롭게 풀어낸다. 책은...
[문학] [단독] 하지 말라고는 안 했잖아요?
안톤 허 저
어크로스 2023-09-13 YES24
2022년 부커상 국제 부문 롱리스트(1차 후보)에는 한국문학 『저주토끼』와 『대도시의 사랑법』이 지명되었다. 놀랍게도 이 두 작품은 모두 한 사람에 의해 번역되었다. 바로 한국문학 번역가 안톤 허. 이로써 안톤 허는 부커상 역사상 한 해에 두 권의 책을 올린 세 번째 번역가이자 유색인종으로서는 첫 번째 번역가가 되었다. 『저주토끼』가 최종 후보에 진출하면...
[문학] 내가 예뻐진 그 여름 2 - 네가 없는 여름은 없어
제니 한
arte 2023-09-08 우리전자책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제니 한 작가 소설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원작 소설 2022년 여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방영 이후 하이틴 로맨스의 정점이라는 평을 받은 드라마 의 원작 소설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 작가인 제니 한 작가의 이 소설은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이후 또 한 ...
[문학] 내가 예뻐진 그 여름 1
제니 한
arte 2023-09-08 우리전자책
★★★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 1위 ★★★ ★★★ 넷플릭스 영화 제니 한 작가 소설 ★★★ ★★★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드라마 방영 중 ★★★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제니 한 작가 소설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원작 소설 2022년 여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방영 이후 하이틴 로맨스의 정점이라는 평을 받은...
김소연
단비 2023-09-08 우리전자책
다섯 가지 색깔로 담아낸 청소년 알바의 세계 아르바이트 하면 안타깝게도 비정규직의 최전방, 저임금과 체불, 부당노동 등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를지 모른다. 그만큼 법이라든지 사회 정책적 보호와는 거리가 먼 세계이지만 그 작은 사회 안에서 아이들은 노동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고 그 안의 사람들과 부대끼고, 배우며 자란다. 책 속에서는 이런 아이들이 처한 ...
[문학] 괴불주머니 - 윤혜숙 장편소설 : 단비 청소년 문학 42.195 32
윤혜숙
단비 2023-09-08 우리전자책
‘괴불주머니’, 소박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행운주머니’ “값비싼 패물을 가질 수 없는 서민들은 부잣집에서 한복을 짓고 남은 자투리 천을 얻어 괴불주머니를 만들었다. 비단 조각을 삼각 모양으로 접어 박음질 한 후 모서리에 창구멍을 내 그 안에 솜을 도톰하게 넣고 다리에 색실을 달기도 한다.”(책 19쪽) 낯선 이름의 제목, ‘괴불주머니’는 세모 모양의...
[문학] 15세 - 권태현 장푠소설
권태현
단비 2023-09-08 우리전자책
“날 좀 건드리지 말라고요 제발!” 열다섯 살! 아이도 어른도 아닌 나이, 누구의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 나이. 하지만 어느 때보다 빛나는 나이, 스스로 희망을 찾아가는 나이! 열다섯 살 소년 영호의 성장 이야기! 열다섯 살은 지학(志學)의 나이라고도 한다. 공자가 열다섯 살 때 학문에 뜻을 두었다고 한 데서 유래한 말이다. 하지만 지금의 열다섯...
[문학] 국선변호인이 만난 사람들 - 사건 너머 마주한 삶과 세상
몬스테라
(주)샘터사 2023-09-08 우리전자책
“나에게 배당되는 것은 ‘사건’이지만 내가 마주하는 건 결국 ‘사람’이다.” 기울어진 법의 저울을 바로잡는 국선변호인의 삶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 “좋은 삶이란 우리 사회의 모순과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연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좋은 삶’을 꿈꾸는 사람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_재심 전문 변호사 박준영 추천글 국선변호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