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가슴을 파고든 몇가지 시들이 있어서 굴곡진 삶을 살아오는 동안 힘과 위로와 꿈 과 희망을 심어 주었다. 이제 평범한 직장 생활 을 퇴직하고 제2의 인생를 시작하고자 한국 문학세상에 등단 하게 되었고 시를 쓰게 되었다. 인생은 점과 같이 빠르게 느껴지기 만하고 행복을 누리지 못한 삶들이 너무 한스럽고 아쉬워서 시를 통해서 너와 나의 관계를 회복하...
{추천사}-김병권(수필가.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역임) 수필은 추억을 쓰는 글이다. 자신의 상념 속에 머물러 있는 추억을 사상과 감성으로 여과시켜 표현의 미학으로 형상화 한 것이 수필이다. 여기서 표현의 미학이라 함은 바로 문장력을 의미한다. 아무리 해박한 지식이나 풍부한 체험요소를 가졌다 하더라도 문장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좋은 수필이라고 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