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누군가 화분을 깼다
안세화 저
피커북 2016-10-17 YES24
e연재 공모전 단편상 수상작. "이토록 뛰어난 하드보일드는 오랜만이었다. 게다가 마지막 반전까지! 완독 후 손끝이 저릿저릿했다."-단편작 심사평 중에서열흘 간 "점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오해름.점집의 맞은편에 자리한 카페에 누군가 자꾸 깨진 화분조각을 두고 간다. 범인을 찾으려던 중 알게된, 화분조각에 담긴 의미와 카페 주인의 과거.그리고 과거와 얽...
[문학] 20층
전민재 저
피커북 2016-10-17 YES24
"평범한 일상이 사소한 비틀림을 잉태했을 때,모든 것은 악몽이 되고, 지옥이 되었다.그 안의 나와 너, 모두 악마가 되었다." *** 당신의 눈앞의 저 엘리베이터는,지옥을 향해 벌리고 있는 괴수의 아가리일지도 모른다... 저건 단순한 이동의 수단이 아닌, 우리가 모르는 미지의 곳을 향한 은밀한 문이자 통로일지도 모른다...그저 저 공포의 상자는,...
[문학] 문 보이
호네시 저
피커북 2016-10-17 YES24
e연재 공모전 단편상 수상작 "달세계를 배경으로 하여 미스터리, 호러를 적절하게 배분하는데 성공했다."-단편작 심사평 중에서지방 공무원으로 떠나게 된 달 출장. 불길한 소문이 퍼져있는 땅인 달, 그리고 그 소문들의 실체가 차차 밝혀지는데....저자소개 : 호네시 이것저것 하면서 사는 사람인데, 그 중 글 쓰는 것을 제일 좋아합니다. 지금은 많이 부족하지만 ...
[문학] 고요한 밤의 눈
박주영 저
다산책방 2016-10-14 YES24
“최고의 이야기에는 진실이 담겨 있다”제6회 혼불문학상 수상작누군가에 의해 감시 받고 조작되는 현실, 침묵하는 당신은 우리 편이야… 스파이가 된 걸 환영해! 제6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고요한 밤의 눈』이 출간됐다. 혼불문학상은 우리시대 대표소설 『혼불』의 작가, 최명희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1년에 제정됐고, 1회 『난설헌』, 2회『프린세스 바리』,...
[문학] 사이드 트랙
헨닝 망켈 저/김현우 역
웅진지식하우스 2016-10-13 YES24
약자에게 가해진 잔인한 폭력과 복수의 악순환을극명하게 그린 북유럽 스릴러의 정수!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스웨덴 작가이자 ‘노르딕 누아르’의 포문을 연 스릴러 대가 헨닝 망켈의 발란데르 시리즈, 최고 걸작 『사이드 트랙』 출간!정통 추리소설이자 사회파 범죄소설로,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점점 더 과감해져가는 폭력에 인간성을 잃어가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
[문학] 꽃이 지고 나면 눈물이 난다
김선희 저
유페이퍼 2016-10-13 YES24
인생이라는 삶의 산을 오르다 보면 많은 꽃들을 보게 됩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소한 삶을 느끼게 해 주는 작은 꽃들 속에서 참 행복을 발견하기도 하고 꽃이 진 자리에 머무는 슬픔을 느껴 눈물도 흘리곤 합니다. 이 많은 꽃들 속에서 자신의 삶을 뒤흔드는 어떤 사람이 꽃이 되어 찾아 온다면 그것이 나만의 외사랑이든 서로간의 사랑이든 마음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