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슬퍼하지 말아요, 곧 밤이 옵니다 - 헤르만 헤세 시 필사집
헤르만 헤세
나무생각 2024-02-15 우리전자책
깊은 밤에 더욱 빛나는 헤세의 시 100편 수록 삶의 길이 혼탁할 때 사람들이 이정표처럼 찾는 선각자들이 있다. 노벨상 수상 작가이자 독일의 대문호, 한국인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헤르만 헤세의 글 또한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오랫동안 많은 이들의 삶의 지표가 되어주었고, 깊은 깨달음과 위로, 안식으로 안내했다. 정해진 목적지도, 반듯하게 뻗은 길도 없는 ...
[문학] 우리 오늘도 살아 있네? - 평범하지만 특별한, 긍씨의 글림일기
긍씨
위즈덤하우스 2024-02-15 우리전자책
“아팠고, 앞으로도 아플 우리 모두에게” 긍씨 작가가 전하는 공감과 연대의 메시지 “서투르면 어때. 망하면 어때! 우리 오늘도 살아 있잖아!” 『우리 오늘도 살아 있네?』는 ‘나 이렇게 극복했어요!’라고 알려주는 거창한 인생 이야기가 아니라, 작가 긍씨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아버지의 투병을 통해 깨달은 평범한 일상의 가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문학] 수상한 한의원
배명은 저
텍스티(TXTY) 2024-02-13 YES24
YES24 크레마클럽 한국소설 1위! 『수상한 한의원』은 크레마클럽 연재 1화에서부터 한의원과 귀신, 호러와 코미디의 조합으로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흥미진진한 전개와 생생한 묘사로 독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또한 연재분 전체 회차가 인기 상위권에 줄을 세울 정도로 연독률이 높았고, 연재를 따라오는 독자들의 댓글도 이어졌다. 이처럼 독자의 많은 관심과 ...
[문학] 완벽하지 않아서 더 아름다운 것들
김현지 저
이담북스(이담Books) 2024-02-02 YES24
우리는 하루하루 어떤 일이 펼쳐질지 알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내가 무슨 실수를 한 건 아니지도 확신할 수 없죠.그래서 불안하고 두렵습니다.그런데 이 예상할 수 없는 세계의 문을 여는 믿을 만한 열쇠를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요?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나에게 주어져 있다면 든든하지 않을까요?저는 ...
[문학] [단독] 명탐정의 창자
시라이 도모유키 저/구수영 역
내친구의서재 2024-01-31 YES24
『명탐정의 제물』 30년 뒤, 더욱 잔혹해진 추리가 시작된다!‘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2년 연속 1위시라이 도모유키가 선사하는 걸작 미스터리!출간하는 작품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창성으로 일본 추리 문학계에 파란을 일으키는 작가, ‘기발한 상상력과 논리적인 추리의 결합’이라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작가, 2년 연속 일본 미스터리 랭킹을 휩쓴, 명실...
[문학] 시한부
백은별 저
바른북스 2024-01-31 YES24
“크리스마스에 죽을 거야”살기 위해 죽음을 선택한 사람들, 소설 『시한부』‘와디즈’ 클라우드 펀딩 2321% 달성!죽을 날이 정해진 시한부, 자신의 마지막 날을 스스로 정한 삶도 시한부일까.중2 작가의 시선에서 본 우울과 방황의 경계에 선 사춘기 청소년들의 이야기
[문학] 주달 공주
최병진
좋은땅 2024-01-31 우리전자책
달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로, 지구 둘레를 도는 단 하나의 위성이다. 나는 아버지와 엄마의 하나뿐인 존재다. 달 표면의 중력은 지구의 6분에 1이므로, 6kg이 달에서는 1kg의 무게로 작용한다. 나는 엄마 배 속, 축소된 우주에서 떠 있다. 달은 지구 중심으로 돌고, 지구는 태양 중심으로 돌기 때문에 달이 태양을 가리면 달의 그림자가 지구에...
[문학]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기 - 자유와 낭만, 고생의 대서사시
박수진
미다스북스 2024-01-31 우리전자책
“우리는 또 어디로 떠나게 될까?” 혼자 아닌 둘이었기에 더욱 풍성했던 여행, 인생이란 길 위에서 반짝이는 여행을 기록하다!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기』는 캠핑카 여행을 꿈꾸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휴양지가 아닌 뉴질랜드로, 캠핑카와 함께 떠난 신혼 여행기가 담겼다. 뉴질랜드의 광활한 대지 위를 자유로이 달리며 겪은 낭만, 모든 것이 처음인 캠핑카...
[문학] 우리 대화는 밤새도록 끝이 없지
허휘수
상상출판 2024-01-30 우리전자책
젊은 창작가로서의 고민과 갈등을 끌어안고 일상 속에서 예술적인 순간을 찾다 허휘수와 서솔은 각자의 자리에서 창작을 이어가다 문득 고민이 생기면 서로를 향해 편지를 쓰고, 답신을 보내고, 못다 한 이야기는 만나서 나누기로 한다. 함께 고민해 보고 싶은 주제가 생기면 누군가 이야기의 물꼬를 튼다. 대화를 나누고 나면 각자 집으로 돌아가서 그날의 대화를 통해...
[문학] 나한테 이러는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인소 클리셰.txt
왕기대
위즈덤하우스 2024-01-17 우리전자책
《개기면 죽는다》《나쁜 남자가 끌리는 이유》《내 남자친구에게》《온새미로》《워너비 콤플렉스》… 제목만 들어도 그때의 조명, 온도, 습도……가 떠오른다! “단언컨대, 그 시절 인소를 한 번도 안 본 소녀는 있어도 한 번만 본 소녀는 없었다!” -여름 모기와 붉은 악마 부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던 2002년. 어딜 가나 윤도현 밴드 노래가 흘러나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