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그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이준석,손아람 공저
21세기북스 2018-04-24 YES24
좌우의 젊은 주자, 손아람과 이준석이 어느 날 만나 털어놓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인권에 대한 이야기 ◎ 도서 소개진보와 보수의 젊은 주자 손아람과 이준석, 이념을 넘어선 아름다운 대화를 이어가다 《그 의견에는 동의합니다》(이준석·손아람 지음, 강희진 엮음, 21세기북스)는 대한민국의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새로운 아이콘인 손아람과 이준석이 정치, ...
[문학] 드롭:위기의 남자
마이클 코넬리 저/한정아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2018-04-23 YES24
“세상에 악이 존재한다면, 그 악은 어디로부터 오는가?”세계 15대 주요 추리문학상 석권,전 세계 40여 개국 1억 독자들이 열광하는 전설적인 스릴러의 거장이 선보이는 고품격 신작 스릴러!에드거 상, 앤서니 상, 매커비티 상, 셰이머스 상, 배리 상 등 수많은 추리문학상을 휩쓸며 영미 스릴러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거듭나는 데 이어, 전 세계 40여 개국에...
[문학] 금색기계
쓰네카와 고타로 저/김은모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2018-04-23 YES24
“인생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전부 신의 조화야.”환상과 가슴 뭉클한 인간사가 얽힌 극상의 에도 판타지 제67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작 완벽하게 새로운 판타지 미스터리의 등장환상적인 세계를 아름답게 그려내는 작가 쓰네카와 고타로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작가는 첫 작품 「야시」로 심사위원 전원의 극찬과 독자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제12회 일본호러소설대상을 수상...
[문학] 어차피 다닐 거면 나부터 챙깁시다
불개미상회 저
허밍버드 2018-04-23 YES24
“나 좋자고 다니는 회사 아닌가요?”지금 당장 그만둘 수 없는 직장인을 위한나부터 살고 보는 궁극의 기술!NAVER 그라폴리오 출판 서바이벌 1위(허밍버드) 수상작 ‘아침부터 비 오네, 출근하지 말까?’, ‘오늘은 유난히 햇살이 좋네, 출근하지 말까?’, ‘오늘은 정말이지 그만두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 출근하지 말까?’ 직장인에게 ‘출근하지 말까?...
[문학] 베타맨
슈테판 보너,안네 바이스 공저/함미라 역
소담출판사 2018-04-20 YES24
독일 소설은 진지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은 버려라여기 당신을 웃다 울게 할 매력덩어리 소설이 찾아온다 속은 여리디 여리면서도 진짜 남자를 부르짖는 찌질남을 만날 준비 되셨나요?진지함을 유머로 풀어내는 매력덩어리 소설이 찾아왔다. 속은 여리디 여리면서도 진짜 남자를 부르짖는 찌질남을 지칭하는 『베타맨』이 소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의 독특한 점은 소설인...
[문학] 말하고 슬퍼하고 사랑하라
김지윤 저
소담출판사 2018-04-20 YES24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결코 무겁지 않게 풀어내는 재치 있는 화법, 유머러스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말로 우리 안의 숨겨진 심리를 파헤치는 통찰력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사 가운데 한 명인 김지윤 소장의 다섯 번째 책이다. 이 책 『말하고 슬퍼하고 사랑하라』는 김지윤 소장의 전문 분야인 의사소통과 관계 맺기에 관한 조언뿐만 아니라, 저자 자신의 ...
[문학] 상처 받고 싶지 않은 내일
심규진 저
이다북스 2018-04-20 YES24
이다북스에서 에세이집 《상처받고 싶지 않은 내일》을 출간했다. 이 책은 상처받았던 과거를 이겨내기 위해 몸부림쳤던 날들의 기록이자, 함께 다독이고 보듬어주어야 할 내일을 담았다. 상처받지 않기 위해 쓴 글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고, 그 글들은 그처럼 지치고 힘든 삶을 버티는 이들을 다독여주며, 온전한 자신과 마주하게 한다.
[문학] 파과
구병모 저
위즈덤하우스 2018-04-20 YES24
한국 소설에 가장 강렬하게 새겨질 이름, 조각(爪角) 지금껏 우리가 기다려온 새로운 여성 서사의 탄생한국 소설에 가장 강렬하게 새겨질 새로운 여성 서사를 탄생시킨 구병모 작가의 『파과』가 재출간되었다. 40여 년간 날카롭고 냉혹하게 청부 살인을 업으로 삼아온 60대 여성 킬러 ‘조각(爪角)’. 몸도 기억도 예전 같지 않게 삐걱거리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퇴물 ...
[문학] 푸른 영혼의 지혜
김성호 저
성미출판사 2018-04-20 YES24
속절없이 길기만 했던 어둑 캄캄 바위 골짝에서 걷혀지니 마침내 천지가 보이누나. 영롱한 풀잎이슬도 하늘로 증발하더니 웬 미인 나타나 몽우리 열어 꽃을 피워냈구나 들보에서 지저귀는 제비 어찌 내 말의 따름이겠소. 짹짹 입 벌리는 저 닮은 새끼 먹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