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지성만이 무기다
시라토리 하루히코 저/김해용 역
비즈니스북스 2017-10-17 YES24
120만 부가 넘게 팔린 일본 역대 최고의 인문 베스트셀러『초역 니체의 말』의 저자가 전하는 어른들을 위한 내면 공부법!“타인의 시선과 가치관에 휘둘리는 사람들에게는 읽기만이 답이다!”생각하는 힘을 잃어가는 어른들을 위한 사유와 읽기의 기술8년 동안 미국을 이끌었던 오바마 전 대통령은 [뉴욕 타임스] 인터뷰에서 재임 기간 동안 독서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인문/사회] 직장인 석,박사 첫 논문 도전하기 : 논문 빨리쓰기 전략서
엄재근 저
지식플랫폼 2017-09-29 YES24
필자는 직장인 석박사 과정을 거치면서 논문쓰기라는 쉽지 않은 장애물을 넘었다. 논문의 구성과 표현에 쉽사리 익숙해지지 않아 당황스러웠고, 직장에서 익숙하던 보고서 어투에서 벗어나지 못해 논문쓰기로 꽤 고생했다. 풀타임 석박사 과정이라면 단계별로 시간을 투자하면서 논문 쓰기에 익숙해지도록 순차적으로 훈련했을 것이다. 하지만 평일에 직장생활에 매이다가 평일 밤...
[인문/사회] 언어인간학
김성도 저
21세기북스 2017-08-29 YES24
호모 사피엔스는 언어를 통해 인류의 조상이 되었다!문명의 탄생에 관한 언어학의 새로운 해석!호모 사피엔스부터 호모 디지털리스까지언어로 인류의 진화를 좇다135억 년 전 빅뱅에서부터 오늘날 인공지능의 도래까지, 무엇이 이토록 광활한 역사를 가능하게 했는가. 호모 사피엔스는 어떻게 인류의 조상이 되었으며, 그들이 문명을 창조할 수 있었던 조건은 무엇인가. 그리...
[인문/사회] 당신의 글에는 결정적 한방이 있는가
카와카미 테츠야 저/한은미 역 저
토트 2017-08-23 YES24
“평범한 비즈니스맨에게도 글쓰기는 필요하다”기획서,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블로그, 자기소개서까지 / 카피라이터가 아니라도, 작가가 아니라도 / 한마디로 상대의 마음을 얻는 살아 움직이는 문장 쓰는 법일을 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카피력의 기본’을 익히도록 돕는 책이다. ‘카피력’의 기본이 되는 기술을 아홉 단계로 나누...
[인문/사회] 일인분 인문학
박홍순 저
웨일북 2017-08-22 YES24
“단단한 혼자이기 위해 우리는 인문학을 곱씹어야 한다”여전히 혼자가 어려운 당신에게 건네는 인문학 한 그릇관계와 소통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말들은 이제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다. 상사와 같이 술도 한잔 하고, 가족과 밥도 같이 먹고, 주말엔 시간을 내어 친구를 만나라고. 그렇게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라고. 하지만 관계를 돌보느라 정작 나를 ...
[인문/사회] 과학자의 생각법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저
을유문화사 2017-08-01 YES24
『생각의 탄생』 저자 로버트 루트번스타인의 숨겨진 보물 같은 역작!“위대한 발견과 창의성은 어디에서 어떻게 오는가?” 『생각의 탄생』의 저자 로버트 루트번스타인이 세상을 바꾼 과학적 발견에 어떻게 이르는지를 중심으로, 위대한 과학자들의 창의성, 관찰력, 통찰력 등이 빛나는 순간과 발견 과정을 다룬 『과학자의 생각법』이 을유문화사에서 나왔다. 이 책은 역사...
[인문/사회] 청춘의 독서
유시민 지음 저
웅진지식하우스 2017-07-24 YES24
애독자들이 기다려온 리커버 에디션 출간감각적인 미니멀 커버로 유시민을 다시 만난다!‘지식소매상’ 유시민을 만든 14권의 고전100년 뒤에도 모든 젊음들을 뒤흔들 위험하고 위대한 이야기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지식인 유시민. 그가 청춘의 시절에 품었던 의문들 그리고 오늘날 젊은이들이 고민하고 있는 뜨거운 질문에 ‘세상을 바꾼 한 권의 책’으로 답한다. 살다 보...
[인문/사회] 세계사라는 참을 수 없는 농담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 저/이상희 역
추수밭 2017-07-11 YES24
너무 거대하고 너무 사소한 인간의 모든 역사를 진지한 듯 농담처럼 말하는 법빌 브라이슨보다 유쾌하고, 움베르토 에코보다 우아하며 닐 게이먼보다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46억 년의 모든 것어떻게 멸종 직전의 인류가 지구 생태계를 장악할 수 있었을까? 오늘날 전 세계가 하나 같이 서구식 문화를 따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여전히 악당, 또라이, 미치광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