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고전의 향기 : 禍生於欲得 福生於自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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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향기 : 禍生於欲得 福生於自禁

저자
장창훈 저
출판사
서울문학사
출판일
2016-12-19
등록일
2017-08-28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350K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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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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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해당 도서는 ‘고전의 향기’ 수필집이다. 재앙을 의미하는 禍와 복을 말하는 福은 서로 비슷하면서, 우측의 글자가 다르다. 禍은 示옆에 비뚤어질 과가 쓰였다. 제사상을 잘못 차렸다는 뜻이다. 그 무엇이라도 잘못 하면 화를 당하게 된다. 부모님께 밥상을 차릴 때에도 정성껏 맛있게 차려야지, 맛없게 차리면 당장 싫은 소리가 나오듯 그러하다. 福은 제사상을 풍성하게 차렸다는 의미다.
‘욕심’(慾心)은 하고자하는 마음이다. 이 단어가 상당히 부정적인 색깔이 입혀졌다. 이유는 ‘지나친 의욕’이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내가 무엇을 얻기 위해서 남의 것을 강탈하는 것은 불법인데도, 힘있는 자들의 권력횡포는 합법적인 것으로 보호를 받은 것이 역사적 사실이다. 전쟁에서 승자는 역사에 정의로 기록되듯 그러했다. 재앙이 생기는 곳이 욕심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가 무엇을 얻기 위해서 지나치게 남을 해치는 행위, 그것이 재앙이다. 인류가 지나치게 개발하다보니, 산을 깍아내면서 산사태가 발생한다. 각종 공해가 발생해서 결국 사람을 위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자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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