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우리는 모두 불평등한 세계에 살고 있다
미셸 미정 김 저/허원 역
쌤앤파커스 2024-08-30 YES24
“세상은 평등에도 순위를 매긴다!”평등조차 불평등한 시대의 생존자들을 위한 필독서★★★노틸러스 북어워드 금상 수상작★★★내셔널 안티레이시스트북 페스티벌 선정작★★★포치라이트 올해의 책최근 몇 년 사이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에서는 ESG가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을 뜻하는 ...
[인문/사회] 인구 르네상스 - 혁명적 역발상: 인구 감소를 축복으로 만들자
김성일
더디퍼런스 2024-05-17 우리전자책
전반적으로 인구 감소가 단순한 인구 통계학적 문제가 아니라, 교육,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복잡하게 얽힌 이슈임을 인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일반 대중이 함께 참여하는 포괄적인 논의와 협력을 통해 이 문제에 접근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인구 감소를 정면으로 대응하고, 이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창의적이...
[인문/사회] 일하다 아픈 여자들 - 왜 여성의 산재는 잘 드러나지 않는가?
이나래
빨간소금 2024-04-18 우리전자책
19명의 노동자가 말하는 일과 아픔 젠더 불평등이 실재하는 한국 사회에서 여성의 산업재해가 상대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으리라는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다.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의 연구자와 활동가들은 실제로 그런지 확인해 보기로 결심하고 19명의 노동자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더불어 고용노동부 발행 자료와 근로복지공단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얻은 통계...
[인문/사회] 아픈 의사, 다시 가운을 입다 - 병원과 사회를 이어가는 의사 김선민이 꿈꾸는 세상
김선민
메디치미디어 2024-04-05 우리전자책
WHO와 OECD에서 한국을 알리고, 첫 여성, 첫 내부승진 심평원장을 지낸 의사 김선민이 내미는 연대의 손길 첫 여성, 첫 내부승진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장, 세계보건기구(WHO) 수석기술관으로 일했고, OECD 의료의 질과 성과 워킹파티에서 여성 최초, 아시아계 최초로 의장을 맡은 한국인. 이 책의 저자 김선민을 설명할 때 따라 붙...
[인문/사회] 광릉숲에서 찾는 미래 - 기후위기 시대의 각성
김한정
메디치미디어 2024-04-05 우리전자책
기후위기 시대, 인간에게 주어진 절대절명의 과제 도시와 자연이 함께하는 공존의 길을 찾아서 코로나19로 온 세계가 몸살을 앓았고 우리 한국도 예외가 아니었다.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 그중 하나가 자연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모두 안전해질 때까지 나 혼자만 결코 안전할 수 없다는 점일 것이다...
[인문/사회] 6번째 대멸종 시그널, 식량 전쟁 - 기후 변화와 식량 위기로 포착하는 파국의 신호들 : 서가명강 34
남재철
21세기북스 2024-03-07 우리전자책
식량 잉여 시대에서 식량 부족 시대로의 전환, 2050년 대한민국 식량 폭동에 대비하라!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전 세계 195개 당사국이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로 제한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그 이후 지구 평균기온이 1.1도 상승했다. 지구 기온 상승 마지노선 1.5도, 이 임계점까지 이제 단 0.4도가 남았다...
[인문/사회] [단독] 한국 요약 금지
콜린 마샬 저
어크로스 2024-03-05 YES24
“당신이 알던 K는 여기 없어요.”[뉴요커] 칼럼니스트 콜린 마샬의 변화하는 한국을 읽는 N가지 방법출근길 지하철부터 세바시 강연장까지, [한국기행]부터 떡튀순까지3650일 서울 체류 이방인, 한국인의 욕망과 낭만을 종횡무진하다한국은 어떤 나라일까? 전쟁의 아픔을 딛고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나라?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달성한 나라? BTS와 블랙핑크의 나라?...
[인문/사회] 그것은 쿠데타였다
이성윤 저
오마이북 2024-02-27 YES24
“헌법은 무너지고 검찰개혁은 실패했다그 증거가 대통령 윤석열이다.“검사 이성윤. ‘윤석열 사단’에 맞서 싸우다 최초로 기소된 서울중앙지검장.30년 청춘을 바친 검찰에서의 경험.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응어리들.그리고 국민을 배신한 검찰주의자들을 향한 경고. “검찰정권은 탄생했고, 우리는 막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아직 늦지 않았다....